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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학][야마시나조류연구소 著]재미있는 새 상식(61)-일본의 산을 변화시키는 중국산 야조의 번식

작성자박병우|작성시간06.03.04|조회수220 목록 댓글 0
 

[야마시나조류연구소 著]재미있는 새 상식(61)-일본의 산을 변화시키는 중국산 야조의 번식

 


가비쵸우

 


소우시쵸우


위의 새들은 중국의 야조들입니다만 최근 일본에서 방조되어 번식을 시작하여 맹렬한 기세로 서식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동지나해를 건너온 것이 아니고 사람의 손에 의해서 방조된 것이 퍼진 것이라 생각되고 있습니다.

가비쵸우는 찌르레기 정도의 크기로 본래는 중국 남부, 대만, 베트남 북부에 분포합니다. 일본에서는 1990년대 초부터 목격 정보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현재는 수풀에서 널리 번식하고 있습니다. 표고 1000m 이하의 조릿대숲 숲을 좋아하는 듯합니다. 소우시쵸우는 중국 남부에서 히말라야 서부까지 넓은 분포역을 가지는 휘파람새 정도의 크기로 일본에서는 1980년대부터 야생화된 개체가 확인되어 현재는 표고가 높은 산지에서 서식합니다. 대표적인 번식지는 너도밤나무숲과 스즈타케? 군락입니다. 겨울에는 표고가 높은 산지로 이동하는 듯합니다만 겨울의 서식 환경도 역시 조릿대 숲입니다.

왜 이 2종이 일본에 방조되었는가는, 그것은 이 2종이 중국에서는 아주 포퓰러하게 사육한다는 것이 관계되고 있습니다. 소우시쵸우가 대단히 아름다운 목소리로 지저귀고 부리가 빨갛고 몸은 녹색의 아름다운 새입니다. 가비쵸우는 모습과 색은 갈색의 수수한 색상입니다만 아주 큰 소리로 사시사철 잘 지저귑니다. 이러한 사유가 기르는 새로서 어떤 시기에 대량으로 일본에 들어 왔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수입업자가 가져온 이 2종은 인기가 없어서 이 결과로 버려지지 않았는가 추측해봅니다.


일본의 조릿대숲에 적응. 영향을 걱정

실은 일본에서 번식하는 조류의 이입종은 이 2종뿐만 아닙니다. 동경에서 번식하는 인도산의 와카케혼세이잉코, 수렵용으로서 의도적으로 반복되었던 코쥬케이나 고려꿩(역자주: 한국에서 보이는 꿩)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하카쵸우, 킨바라, 베니참새, 혹고니, 카나다기러기, 비둘기도 있습니다.

이 새들이 새장으로부터 나온 이유는 새에 따라 다른 듯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어떤 종도 꽤 한정된 환경에서만 번식하였고 스스로 분포역을 확대해가는 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일본의 환경에 적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가비쵸우와 소우시쵸우는 깜짝하는 사이에 일본의 산지에 침입하여 맹렬한 기세로 번식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진출을 가능하게 한 것은 어디에서나 보이는 조릿대숲이었습니다. 실은 일본은 휘파람새 정도만 조릿대숲에서 서식합니다. 가비쵸우는는 몸집의 크기가 휘파람새와는 다르고 먹이 활동도 지상에서 하므로 휘파람새와 싸우는 일이 없이 조릿대숲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우시쵸우도 휘파람새보다 약간 몸집이 크고 또한 둥지는 조릿대숲의 끝터머리에 짓습니다. 이런 차이가 휘파람새와 공존을 가능하게 하고 일본의 산지에 침입할 수가 있지 않았나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없었던 종이 침입할 때, 그기서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을리 없습니다. 지금은 우리들이 눈치를 채지 못했을 뿐으로 조릿대숲 안에서는 뭔가 일어났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소우시쵸우는 겨울이 되면 적설이 없는 저산대의 조릿대숲에 이동하여 오는 것이 알려져있습니다. 이것은 일본의 환경에도 적응을 했다고 말할 수있고, 앞으로도 분포를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가비쵸우는 지상에서 번식하는 것이 제어요인으로 작용하는지, 겨울에 적설이 보이는 지역으로 침입은 하지 않는 듯합니다. 이 때문에 해에 따라서 눈이 오는 지역이 분포한계가 될지도 모릅니다.

사토후미오(佐藤文男)

 


코쥬케이

 


하카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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