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예전에 산이좋아 혼자 다니던 시절
오다가다 산에서 마주한 사람들
어찌나 산에서 땀을 빼고
땀속에 진한 막걸리 향
그속에 정다운 대화
그 모습을 보면서
나는 산에 올인하고 있는
한발~~한발..
일욜은 나의 디딤돌~^♡^
삶이 나의 길이고
삶이 벗이되어
삶을 나누고
삶을 공요하며
삶은 나의 친구여
시간이 흘러도
게절이 바뀌어도
항상 그자리를 지켜주는
아름답고
깨끗한 산이여~~~..
항상 내 곁을
단단한 밧줄처럼 정검다리가 되어준
아름다운 산
아름다은 동행
나는 오늘두 산 공기에
취하려~~
오늘두 달리네
산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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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신흥 작성시간 18.10.14 아침 일찌기 뜨감님 산의 예찬을 아름답게 수놓아 놓으셨네요~
오늘도 산사람들과 좋은 동행하시고 황금같은 일요휴일
꽉차게 행복하고 멋진하루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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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뜨거운감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0.14 헝아 어제 고생했엉~^♡^
산에 가자고 못하겠네
헝아가 피곤하니
같이 가면 좋은디
해피한 하루 보내고
얼른 일어나서 옥상에
물좀 줘용
이불속에 있지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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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신흥 작성시간 18.10.14 뜨거운감자 ㅎ
어제 육구종주 뜨감님두 함께 했음
좋았을걸 좀 아쉽네 ~
오늘 북한산 산행 재미지게 하시고
하루도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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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뜨거운감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0.14 신흥 담에 육구 칠구 팔구 있겠죵
꼬옥 가고 싶네요
이놈의 노가다 ㅎㅎ
오늘은 여자의날 ㅎㅎ
일어나서 형수님
애들 밥좀 해 주세요
청소두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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