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5년 16일 검봉산 산행 - 나겹부방장님.

작성자산열|작성시간15.05.17|조회수589 목록 댓글 36

녹색물감을 질퍽하게 뿌려 놓은듯 한 곱게 뻗은 산길.

 

아낙네 치맛자락이라도 살랑거리게 만들 요량인듯 한 향기품은 바람.

 

양껏 오르는 이들을 괴롭히던 녀석이 오름질을  끝내니 주는 선물이다.

 

530 미터 작은듯 한 산. 그러나 오르고 걷고 내리는 건 그 보다 높은산 어떤산과도 위세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듯....

 

강촌의 검봉산.

 

다음에 꼭 앙콜산행을 기대하며 이백방장님, 소소 총무님, 요롱이 부방장님, 본전부방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특히 리딩을 맡으신 나겹 부방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사진 올라 갑니다.

 

제 사진은 그저 그저 그냥 저냥 눌러 찍어대는 사진이니 "뭐야 이거... 이것도 사진이라고 찍었어 ,,,,? " 그러지 마시고..

 

"오호 짜식 .... 이런것도 하네..." 라고.. 토닥..토닥.. 부탁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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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요롱이 | 작성시간 15.05.18 산열님~~~!!
    완전 감사용~~수고 많으셧어용
    쫄면 )~~짱이엿슴돠~~
    음~~팥하고 빙수는 무슨 맛일까용?!!!
    고것이 궁금하다용ㅍㅎㅎㅎㅎㅎ(^-^)v
  • 답댓글 작성자산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5.19 긍까 말예요..
    뭔 맛일까?
    흐음...
  • 작성자동글뱅이 | 작성시간 15.05.19 산행내내 힘들어서 땅만보고 걸었다 싶었는데, 사진속의 제모습은 하늘도 보고 있었네요. 넘넘 힘들어서 그것을 잊었었나봐요. 제 기억속에 빠진 한조각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산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5.19 감사합니다.
    한번쯤은 하늘을 보시는게..

    다음 멋지고 예쁜산에서 또 뵈요...
  • 작성자이백(방장) | 작성시간 15.05.19 방장계란까지 도촬하다니...
    언제 외출했다 돌아온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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