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펀 가지고 거침없이 눌러 댔더니....
427장의 사진을 담았네요....
제가 찍은 사진은 절대 퀄리티 제로 정성 만땅....
그래도 양심껏 정리 했더니....
덴장.... 지극정성 스럽게 덴장.....
100여장 가까이 쭈레기통으로...
남은것들 중에서도 워킹중인것들은 바람을 가르며 빛의 속도로 가는듯....
암튼 각설하고 올리기 시작합니다.
이번 소백산 산행....
흐린듯, 비온듯 축축하게.....
안개인듯 , 운무인듯 몽환스럽게....
바람인듯, 칼인듯 찬바람속 쌀쌀하게...
이백 방장님, 운영진 여러분들, 그리고 함께한 너무 너무 좋은 산우님들 덕분에 끝판 좋은 산행하고 돌아 왔습니다.
추억속에 오래 남을듯한 산행이었습니다.
모두들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다음 산행에서 몸서리치게 반갑게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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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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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소 작성시간 15.06.01 와우!! 산열님 이 많은 기록들......
바쁘셨을 텐데 모든분들 이리도 사진 빨리 올려주시궁~~ㅠㅠ 사진을 보며 속기하듯 소백산을 다시 한번 다녀옵니다~~ 방대한 사진량... 선두에서 후미까지 종횡무진 하셨네요~^^ 넘 감사하고요 다음산에서 반가이 뵐께요~~*^^* -
답댓글 작성자산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6.01 찍다보니 어느샌가 사진양이...어와~~~
선두 후미 선두 묘거 멏번했더니 몸이 쫘악 풀리더이다...
울 소소총무님도 수고 많았고 감솨해요~~~ -
작성자요롱이 작성시간 15.06.01 산열님~~~!
요긴 요롱이 찾아 보기 힘드네ㅎㅎ
숨은그림찾기~~!!!!!!ㅎㅎㅎ
정말 수거하셧슴돠~~
눈은 개안쵸~! -
답댓글 작성자산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6.01 그냥 다 요롱이~~~
ㅋ -
작성자이디 작성시간 15.06.01 앞으로 뒤로..산우님들의 모습을 담는 모습이 참으로 멋지십니다...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