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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키 작성시간17.03.19 저보고 간첩이라고 ㅋㅋ
다산 302번째라 그러셨나
무튼, 알콜과 안친한데 장모님이 주신 동충하초주도 잘 마셨고 구워주신 겹살이도 팝송도 잘 들었슴다.
그리고 사진도 감사 드립니다.
참, 마눌님이 아침에 내려주신 미지근한 커피도 ㅎㅎ 덕분에 산행이 더 즐거웠네요. 담에도 함산 즐산 합시다요.^^ -
답댓글 작성자 제프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3.19 ㅍㅎㅎㅎ302는 넘 과하구요~ 132요~ㅋㅋㅋ 장모님표는 쑥떡이었구 동충하초주는 울엄니표였어유~~ㅋㅋ 암튼 즐거운 함산에 맛나구 재미나구 신나는 뒷풀이까정 참 즐거웠음다. 노래 잘하는 체인지님 장단에 신나는 추임새 막춤들 짱이었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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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쿠키 작성시간17.03.19 제프산 ㅋㅋ 지대로 알아 들은게 하나도 없네요. 그래도 감사히 잘 먹고 즐겼다는거 저 원래 뒤풀이 안가는데 어젠 뒤풀이에 노래방까지 분위기에 휩쓸려 무슨일이 있었는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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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제프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3.20 별말씀을요 만나서 반가웠구요 산행부터 뒷풀이 끝까지 그리고 집에가는 길까정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