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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림산, 사자산, 제암산 <흐드러지게 핀 철쭉꽃 대신 운무 쑈>

작성자계백(계획한백수)| 작성시간21.05.04| 조회수156| 댓글 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이자벨리 작성시간21.05.05 계백대장님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계백(계획한백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5.10 이자벨리 님 반갑습니다
    5월의 신록처럼 싱그럽고 청아하신 모습에 늘 감사합니다
    문제는 코로나로 인해 우리들의 삶이 바뀌고 있습니다
    어버이날 선약 때문에 요양원에 모신 어머님을 7일(금) 뵈려갔는데
    요양원 측은 예방때문에 대면을 불허한다며 아침에 찍은 사진 한장을
    전송해 주며 협조해 달라는 방침에 화가 치밀어 물리력으로 밀어 붙일까 했으나
    앞으로 생활해 가실 노모님의 얼굴이 떠올라 전화로 안부 여쭙고 귀가 했답니다
    좋은 일 가득하시길 빕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자벨리 작성시간21.05.10 계백(계획한백수) 대장님 힘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계백(계획한백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5.11 이자벨리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5월 게절의 향기를 마음깟 누리셔요
  • 작성자 미 산 작성시간21.05.07 5월 2일 일요일, 하루 차이로 저는 복을 받았습니다
    사방 조망이 트이는 멋진 산그리메를 보고 제주도 어디쯤으로 착각할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하루 먼저 다녀오신 대장님의 조언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계백(계획한백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5.10 미 산 님 반갑습니다
    사람은 복이란 것이 있다고 들었는데 미 산 님께서는 복이 많으십니다
    오늘은 컨디션이 나빠 누워 있다가 자신에게 너무 인색했다는 생각에
    오랜만에 교보문구를 찾아 책 몇권을 골라왔는데 마음이 흐뭇합니다.
    좋은 책을 골라왔을 뿐인데 책방을 찾기 전과 찾은 후의 모습은
    성형외과에 다녀온 여인의 얼굴만큼이나 다름을 피부로 느낍니다.
    책에서 위대한 스승을 만나 잃었던 자신의 길을 찾기도 합니다.
    좋은 책을 읽는 것은 성능 좋은 내비게이션을 장착하고
    길을 가는 것처럼 영혼의 아름다운 길을 보여주지 않나합니다.
    지금 저의 책상위엔 무슨 책이 있나 눈을 크게 뜨고 살펴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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