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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달 작성시간21.07.20 안녕하세요.. 만달입니다..🙇🏻
안내산악회 오시는 분들 대다수가 혼자 오시는 분 입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어려울 수 있으나 여러번 다니시다보면 자연스레 산길을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당일 인솔 대장님들께서 코스랑 주의사항 등을 자세히 설명 해주시기 때문에 아무런 어려움이 없으실 겁니다.. 당일 코스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인솔대장님에게 질문하면 친절히 답변해 주실겁니다.. 그리고 트랭글어플에 익숙해지시면 지방 어디산이라도 혼자 다니실 수 있습니다... 😊 -
작성자 산과 바람 작성시간21.07.21 안내산악회에서는
산행가는 버스안에서
산행코스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기에 잘 들으면 큰 무리 없이 다닐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만
인솔대장님들마다
산행코스에 대한 설명하시는 스타일이 다르기에
그 설명만을 의존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때도 있을겁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에는
산행전에 해당 산행지 관련한 여러 후기등을 찾아보고 숙지하여 산행을 하곤 합니다
대략 몇편의 후기를 보면 알 수 있는데
가끔 산행지에서 햇갈릴때도 있기도 하고
기억을 잊어 버릴때도 있기에
머리속에 제대로 기억하기 위하기도 하고 코스의 변수도 있을수도 있어서
최소 10여편 이상의 후기를 보고 갑니다
산행 초기에는 거의 50~100편까지 보고 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가다보면
산행안내 설명시 이해가 빠르게 되고
산행중에도 알바 할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요즘은
대략 10여편 정도 보고 다니며
트랭글의 따라가기 설정하여 다니기에 크게 무리없이 다닙니다
따라가기 설정에 많은 도움을 보고 있습니다
누군가 설명을 해 주는것을 의지하기 보다는
내 스스로 공부하고 가는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그래야 산행후에도
산행지에 대한 기억이 오래 갈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