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대에서 출발하여 대승령찍고 십이선녀탕을 거쳐 남교리로 하산하였습니다.
산행한날 수량도 풍부하여 멋진 대승폭포를 조망하고 십이선녀탕계곡의 백미 복숭아탕을 보고 감탄을 금하지 못했습니다.
국립공원 안내판에 두문폭포의 위치가 잘못설명되어 있었는데 영상을 통해서 위치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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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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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 산 작성시간 21.07.22 두타산 산성길은 우중에 다녀오셨지만
십이선녀탕은 완전 대박입니다
복 받으셨네요
지난 5월 설악 첫 열리던 날 한계령에서 대승령 찍고 장수대로 하산했는데
하산길이 완전 계단~계단이어서 깜짝 놀랐어요
처음 만나는 길이 아닌데 오르기만 하던 길을 내려오니 끝없이 돌계단이더라고요
멋진 영상과
친절한 설명에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까지
시원하게 즐감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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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고미스터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7.22 같은 코스인데도 올라가면서 볼때랑 내려오면서 볼때의 느낌이 많이 다른거 같습니다.
또 당시 컨디션의 따라서도 차이가 많이 날거같구요.
장마가 끝난 시점이다보니 요즘은 아무때나가도 날씨는 좋은거 같습니다.
이번주 굴암산 가시죠.? 가보구 싶었던 곳인데 일정이 안맞아서...
잘다녀오시고 좋은사진 많이 찍어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