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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剛泉山)<하늘이 내려준 선물 단풍과 교통지옥>역학론(力學論)

작성자계백(계획한백수)| 작성시간21.11.13| 조회수33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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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korkim 작성시간21.11.17 晩秋의 강천산 풍경이 꽤 아름답네요.
    예전에는 가을쯤이면 꼭 찾던 산인데~
    강천산 산행을 하며 가슴에 묻은 아드님 생각에 슬픈 마음에 빠지셨을 듯 싶고요,
    오랜 歲月이 흘러도 어찌 잊을수 있겠습니까?
    마음 잘 추스리시고요,
    강천산에도 가을 丹楓을 즐기려는 이들이 많아 고생 많으셨네요?
    옛날에는 기사들이 산행 隊長들의 말을 잘 들었었고요,
    隊員들도 대장님들을 믿고 따랐었는데,
    언제부터인지 산행 대장 알기를 우습게 보는 경향들이 있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모든걸 잘잘못을 따질수는 없겠지만,
    나부터 信賴받고 尊敬받는 隊長이 되도록 많은 努力을 해야 되지 않을 까 생각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계백(계획한백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17 korkim 님 반갑습니다
    우리는 스킨십에 그리 적응이 잘 안된 세대입니다만
    누군가 도닥거려주고 안아주거나 손을 잡아주면
    그냥 말로 하는 것보다 훨씬 상황이 부드러워지고
    관계마저 가까워짐을 부모자신 형제간의 사랑,
    친구나 동료와의 사랑, 말을 하지 않아도 느끼지만
    표현하고 접촉하는 것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칭찬과 더불어 사랑한다는 표현은 적군을 우군으로 만들어
    약간의 문제가 있더라도 해결되고 쉽게 풀릴 것입니다.
    사랑이 최고이며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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