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안에서

작성자쌀자루|작성시간22.01.11|조회수668 목록 댓글 2

일요일(10일) 덕유산에 다녀왔습니다..
큰뿌대장님이 3호차까지
인솔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아침
옥산휴게소에서 휴식하고 출발후
제 앞자리 여자 두분 계속
대화하시고 커피마시고 버스내에서 규칙을 지켜주셨으면
좋겠는데 한동안 너무 시끄러워서
죄송하지만 조용히 해달라는
제말에 조용해지더라구요!!
문제는 하산후에 5명 일행이신데 그날 다른날보다 30분을 더 시간을 주셨는데도
3명은 출발시간보다 10여분을
늦게 탑승하셨는데요~
탑승하자마자 또 버스내에서
떠들면서 간식을 드시더라구요
대장님이 안계셔서 그런걸까요?
오전 중간에 휴게소에서 대장님이
와서 인솔안내를 했는데
버스내에서 취식이나 대화금지하라는
안내 멘트가 없었습니다!!
혼자 3호차까지 인솔하시는데
어려운거는 알겠지만 다음매일을
이용하는 산객으로 많이
불쾌했습니다..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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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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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turkey | 작성시간 22.01.16 방역수칙 위반 아닌가요 그러면 코로나위험에 노출되는것인데 밀폐된 버스안에서 최소 5시간 정도를 함께 타고 가는데 그런것은 아닌것 같네요
  • 작성자큰뿌 | 작성시간 22.01.20 우선 해당 차량을 이용하신 회원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제가 방역수칙에 대해서 차량 출발시에(사당) 안내를 해드리긴했으나
    뒤늦게 타신 회원분들도 있다보니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것 같습니다.
    사실 어떤 차량은 제가 빼놓고 안내를 깜빡했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또한 지난일이라 정확하게 기억을 하지 못하네요..
    어찌되었건 제 불찰이며.. 여러차량을 인솔시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추후에는 이러한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회원님들이 안전하게 이용하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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