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무등산(無等山)<시작부터 돼지발톱처럼 어긋나 엉켜버린 주말>

작성자rhrh|작성시간22.01.25|조회수401 목록 댓글 1

안가고도 가본듯한 마음이 드는 산행후기 너무잘보고 갑니다

 

군대같은 질서잡흰 사람들이 모인곳도 아니고 

비용문제가 있지만 1인이 3대분의 인원을 인솔한다는것은 무리입니다

코로나 19이전 마을에서 산행할땐 선두대장 중간대장 후미대장

특히 후미대장은 산행경험이 많은 이를 삼아서 인솔합니다

 

산행땐 예기치못할 사고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대장은 길 안내 뿐 아니고 책임은 아니래도 처음부터 끝까지 안내해야 합니다

언젠가 두륜산에 간적이있는데 그때도 이자베리가 대장을 하는대 혼자 애쓰는것을 보았습니다

어렵지만 한대에 대장 한분 이라도 안내 해야 되리라 여겨집니다

 

대장님 뵙지는 못했지만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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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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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계백(계획한백수) | 작성시간 22.01.25 관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하나마 최선을 다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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