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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짱님 작성시간22.07.26 오~ 다음매일대장남 일욜에도 산행하셨군요 대단하세요
23일 토욜에 가리왕산, 마항치 사거리 갈발사로 알바해서 3시간만에 삼거리 복귀, 16시 10분
삼거리에서 2시간만에 심마니교-주차장 하산을 한
1시간 버스 기다려주신 다음매일 대장님
흔쾌히 기다림에 동의해 주신 님들 모두
무척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뵈면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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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다음매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7.26 아!!~그러셨군요
마항치삼거리에서
우측 직진을 하셨군요~
에구~고생많이 하셨어요~
알바길은
정상코스보다 몇배가 힘이 더 듭니다.
그런데도
2시간만에 심마니교까지~
달려 내려오셨군요
경사도 급하고 미끄러워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구간인데~
가리왕산 대부분 불통지역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 모두 마음조리며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지요~
"함께 왔는데~함께 가자"하시는
회원님들의 말씀과
적극적인 협조로
기다림과 원만한 처리가 가능했습니다.
위치추적 신고를 해 주신 님께도 너무 감사하구요~모두 회원님들의
크고 따뜻한 배려 덕분이지요~
하차 하시며
하시던
좋은님들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기다리지 않고 그냥 왔으면
우리 마음이 얼마나 불편 했겠냐고~함께와서 좋으시다고..)~
참~따뜻한 님들이셨습니다.
사고 없이 하산 해 주셔셔
제가 더 감사합니다.
함께 갔던 가리왕산
함께 돌아 올 수 있어 기뻤습니다~^^
마음 조이던 시간 함께 했던
따뜻한 산꾼님들~
다시 만나고 싶어집니다~^^
빠른훗날~또~
자주~뵙기를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