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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봉& 소금강<한사람 때문에 말도, 탈도 많았던 하루>

작성자계백(계획한백수)| 작성시간22.09.02| 조회수48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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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우유빛깔 작성시간22.09.02 소란스런 현장에선 침묵하더니 카페 산행기란에 이의제기(異議提起)했으니 상황을 설명하지 않을 수 없음이 안타깝다.
    산행기록 정리 목적과는 다르게 덮어두고 다시는 들추고 싶지 않는 아픈 기억들을 기록으로 남겨야만 하도록 유도하거나, 원인 제공한 사람에게 글쓰기 전에 자신의 편견으로 인한 결과에 대해 고민해 봤는지를 묻지 않을 수 없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소란스런 현장에서 무엇을 바라시는건지 ?

    제가 버스에서 몇번내릴때까지도 아무말씀 없으시고 보이시지도 않으셨으면서 침묵 이라는 저 문장이 맞는건지 다시 여쭤 봅니다.

    다음매일은 원래 정시출발이 원칙아닌가요?

    저희는 뭣하러 사당역에서 뛰어다니고 화장실부랴부랴갔다왔을까요

    다음 산행때 제가 화장실 핑계로 20분 늦게 와도 지연출발 해주실꺼죠^^


    또한 들추고 싶지 않은 아픈 기억은 기록으로 남기면 왜 안되는건지요?
  • 답댓글 작성자 계백(계획한백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9.05 우유빛깔 님 반갑습니다

    댓글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주말과 주일은 산행 때문에 알지 못했고 지금에야 확인해 죄송합니다.
    태풍이 북상하고 있다는 소식이 자못 비장오니 철저한 대비로 피해 없기를 기원합니다

    저의 생각으론 앞으로 우리들의 대화가 길어질 것으로 짐작되는데
    그림자만으로 대화는 바람직하지 못하므로 정식으로 인사부터 나눈 다음에 대화를 이어가야 정당하지 않겠는요?

    따라서 개인정보 공개를 요청하거나 강요 할 수 없는 일이오니
    서로의 기본정보를 문자나 e-메일로 나눈 다음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를 이어가야 정당하고 공평하다는 의견일 것입니다

    ※ 010-3718-0669로 저의 정보를 요청하면 귀하께서도 동일한 정보를 저에게 주시겠다는 약속이라 믿고 확인 즉시 알려드리고 깊은 대화를 나누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김바다 작성시간22.09.05 최초 이의제기한 내용을 보았고
    답변에서는 이해할만한 이유가 있을줄 알았는데
    상황이 꼬인것 같아보이지만 별로 공감이 되지는 않습니다

    이날 운장산 버스도 20분 늦게 출발 했습니다.
    뒤에 앉아 있던 몇명은 이유도 모른채 사당에서 지체되는걸 기다리다가
    버스출발 후 대장의 안내(사과)로 알게되었지요
    지각한 회원도 마이크잡고 공식 사과를 하고 휴게소에서 음료수 한잔씩 돌리기도 하였습니다

    요즘들어 이런일이 자주 생기는것 같습니다
    이럴수록
    원칙을 지키고
    탑승자 전원이 인지하고 동의할 수 있는 운영을 해주세요

  • 답댓글 작성자 계백(계획한백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9.06 김바다 님 반갑습니다

    균형있는 말씀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운장&구봉산버스도 양재에 지각도착함을 기억합니다.
    지각한 분의 대처 방법이 사못 다름에 씁쓸한 마음입니다

    지적해 주신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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