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미에 처진 저 챙겨주시고 예술컷 남겨주신
담멜 대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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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담멜 작성시간 23.04.02 ~^^
꿀잠 주무셨나요^^
어제 올랐던
월출산길의
기억으로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어두웠던 능선길~
렌턴불빛에 보이던 진달래 군락~군락들
오름길 가득하더이다
꽃이 없어도~
푸르지 않아도 아름답다는 월출~
진달래등 산벗꽃이 가득하니
"역시 보석이야"를 되이이며
걸었습니다~^^
혼자였다면
그 고속도로 할아버지가 생각나서 무서웠을꺼예요~^^
보통날님 덕분에 날 밝기를 기다릴 수 있었구~아름다운 능선길을 만나고~
오르고 내리며
부지런한 새소리도 들었습니다~^^
멈춰서는 걸음마다~"멋있네요.대박"
리엑션 주시던 보통날님의 모습에
때론 보람도 느끼던 산길였습니다.^^
대단치 않은 솜씨로 몇장 남겨드린 사진을 예술컷이라 인사주시니 이 또한 민망하구요~
아름다운 산길였다니 감사합니다.
좋은님들과 아름다운 산길
많이~마니 하세요~저도함산여~^^ -
작성자고완기 작성시간 23.04.0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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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orea3333 작성시간 23.04.18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