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2024년 3월 23일(토) (무박)덕룡+주작+두륜산 남도의 공룡능선 진달래 산행 후기 5편

작성자산과하늘|작성시간24.03.24|조회수918 목록 댓글 2

2024년 3월 23일(토)

강진 덕룡산 주작산 두륜산 3산 종주 후기 5편

카페 사진 용량이 20장으로 끊어서 올립니다. 

 

차량 : 다음 매일 안내산악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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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봉에서 바라본 바로 앞

가련봉 두륜산 정상 인증하는 곳이다.

 

가련봉 주변 산세 왼쪽의 산이 대둔산이다 저뒤쪽으로 달마산이 기다리고 있다. 땅끝지맥의 마지막 코스 ~

기다려 곧 산행 해 주마 ~~

두륜산의 부드러운 주변 산 풍경

 

드디어 가련봉 정상에 도착했다.

험한 여정의 끝이 보인다.

 

 

.

노승봉에서 5분 잠잤고 눈에 총기가 더 있어 보인다. ㅎㅎ

가련봉에서 인증을 하고

 

 

가련봉에서 뒤 돌아본 노승봉 정상

노승봉 정상에서 누워서 잠을 잠 ~~ ㅋㅋ

다른 사람들이 보면 미친놈으로 보임 ~~ㅎㅎ

 

두륜산 하산길 ~

두륜산도 정상부근은 바위가 제법 있어서 경치가 아름답다.

 

저멀리 가야한 대흥사 사찰이 보인다. 대흥사까지 가야하고

다시 주차장 까지 갈려면 대흥사거리 2배를 더 걸어야 한다.

빨리가서 맥주 한잔 먹고 싶다. 갈증이 너무 심히다.

 

두륜산 하산길

 

.두륜산이 그래도 산길 정비가 잘 되어 있다.

조금이라도 위험하면 데크 계단길로 정비 되어 있다.

계단 사이로 보이는 두륜봉 정상

몇몇 사람들이 정상에서 거닐고 있다.

체력만 되면 가보고 싶으나

죽기 직전의 체력으로는 힘듬 ~~

푹 쉬고 다시 가면 충분한데

안내산악회 버스 시간도 촉박하고 산행 후

맥주 한잔이라도 먹을려면 하산을 재촉해야 한다.

 

저 멀리 헬기장 만일재 하산점이 보인다.

이제 산행도 끝이 보인다.

 

.두륜산 하산길에 보이는 새바위

기러기 같기도 하고 비둘기 같이고 하고 ~

시간 나면 저위에서 새도 타보고 싶지만

힘이 없다. ㅋㅋㅋ

 

 

쉬지 않고 부지런히 내려와 주차장에서

파전과 도토리묵 맥주 한잔으로 산행의 피로를 달래고

산행을 마치고 버스에 탑승한다.

 

버스에 타고 바로 기절 ~~

2024년 봄 종주 시작을 알리는 덕룡, 주작, 두륜산 종주 산행을 마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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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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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동 수 | 작성시간 24.03.24 캬~~~~. 원샷 원킬 단방에 끝내셨네요
    저도 다음 주 가는데, 코스를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입니다.....

    애쓰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산과하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24 감사합니다. 매년 가는 덕룡산 이번에는 두륜산까지 해 봤습니다. 산노을대장님이 오셔서 같이 산행해서 서로 이야기 하면서 재미 있게 산행 한것 같습니다. ~~ 다른 대장님 오시면 같이 산행하고 이야기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인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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