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미 산작성시간24.05.06
4일 토 당일 산행버스가 떡갈재에 12시 10분에 도착했다고 들었습니다 여름을 방불케하는 뜨거운 햇살 탓에 힘든 산행이었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진 풍경들 사진으로 담으며 순결바위 능선까지 걸어가셨네요 수고하신 덕분에 5일과는 전혀 다른 극과극의 황매산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딱 하루 차이로 5일에 찾은 황매산은 비바람이 몰아쳐 난리부르스였습니다 5일에 담은 순결바위 사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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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작성자호달.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5.07
작가까지는 아니구요. 취미로 메라양 매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마지막 한좌석 맨끝 구석 남아서 혼자 간신히 막차 타고 다녀왔는데 생면부지 제 딸보다 어린 젊디 젊은분과 young하던 중년분이 함께 해서 즐겁게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