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의 6월 (2024. 6. 16) - <2>

작성자물뫼|작성시간24.06.17|조회수750 목록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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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물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17 한국의 자랑, 저의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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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어울림1 | 작성시간 24.06.26 아름다운 설악의 비경
    잘담아 오셨네요
    사진으로 나마 즐감마고 갑니다
    수고 많았어요
    화이팅입니다 ~~~👍👍👍
  • 답댓글 작성자물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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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얀이 | 작성시간 24.06.30 물뫼님의사진이 요즘 조금 뜸하시더니
    이제야-.... 직접보는듯눈에선합니다
    아름다운우리의설악 오늘도 먼발치에서 쳐다만보고발을돌렸는데 아쉬움이 누그러집니다
    사진 몇장퍼갑니다 솜다리꽃 산해당화 야생화꽃들잔치이네요 오르면또오르고싶고 그리운산입니다
    늘 눈이호강합니다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물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30 오색에서 대청봉까지 1300미터의 고도차를 가파른 길을 따라서 힘들게 올라가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계절마다 날씨마다 대청봉 주위로 펼쳐지는 풍광과 대청봉 주위로 피어나는 많은 종류의 야생화들이 힘든 길을 무릅쓰며 올라가게 하는 힘입니다.
    운해를 보려고 올라갔는데, 구름이 일찍 하늘로 떠오르는 바람에 운해는 만나지 못하였지만, 설악의 능선을 따라서 흘러가는 흰구름과 대청봉 주위의 여러 여름꽃들이 반겨주었습니다.
    이제 장마철인데 멋진 운해의 풍광을 많이 보여줄 듯 한데, 좋은 그림을 만나기를 바래야겠죠.
    우리에겐 설악이라는 명산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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