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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2021. 1. 31)

작성자물뫼| 작성시간21.02.01| 조회수28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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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자벨리 작성시간21.02.01 갑자기 따뜻한소백산에서 멋진사진들 멋있으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 물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01 최근에 다음매일 카페에 운영자로 등장하신 이자벨리 대장님... 신분이 수상쩍었는데 이번에 직접 뵈었네요.
    닉네임에서는 성숙하고 요염한 분으로 연상되었는데, 직접 뵈니 소녀의 순수한 모습.
    버스에서도 나름대로의 솔직하고 소탈한 안내멘트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연속으로 소백산 장거리 산행을 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한창 산행의 열정이 불타오르는 듯 합니다.
    대장님으로서 안내하고도 장거리 산행 같이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송학 작성시간21.02.01 한폭이 그림같은 사진
    멋져요~
    누군가에게는 봄날같은 포근한
    겨울 파란하늘 소백이지만
    겨울이 소백을 떠나려면
    단단히 준비하고 가거라~
    말하고 싶어요 ㅎ ㅎ
  • 답댓글 작성자 물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01 예 겨울산은 기온이 아니라 바람이 무서운거지요.
    기온이 아무리 내려가도 바람만 없고 태양까지 떠올라준다면 봄날의 그것과 비슷..
    전날의 구름속 상황이 조금만 더 연장되기를 바라고 찾아갔지만, 구름이 전날 저녁무렵에 싹 걷히는 바람에 상고대는 털끝만치도 못 보고 소백의 파란 하늘만 시원스럽게 즐기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라떼. 작성시간21.02.01 상고대는 없지만
    파란하늘이 대신해주네요.
    늘 건강 챙기시고 다음 멋진 사진
    기대해볼게요^^
  • 답댓글 작성자 물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2.01 라떼님은 주말에 어딜 가셨을까..
    라떼님도 병원신세 지고나서 산에 가고 싶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ㅎㅎ
    오랫동안 산행 안했기에 작은 산부터 가서 몸 풀어야 하는데, 토요일 저녁에 갑자기 소백산이 사정 없이 땡기는 바람에 갈등하다가 신청하고 홀로 나섰네요.
    그 바람에 지금 온몸이 뻐근 찌뿌드.. ㅎ
    얼마 남지 않은 겨울 더 알차게 즐겁게 만끽하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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