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21. 가은산~옆 금수산~

작성자푸른 송|작성시간21.03.21|조회수178 목록 댓글 5

21. 3.21. 금수산(1016m)
상천주차장(10:10)~용담폭포입구(10:20)~만덕봉(12:00)~금수산(13:00)~용담폭포입구(14:30)~주차장(14:50)
약9km
날씨 : 흐리고 싸리눈 정상근처엔 겨울왕국같은 상고대....
바람과 추위....
지난주 따뜻한 남쪽나라 갔다가~ 요번주는 얼어둑는줄~~~~
눈호사하며 걷는길에 산수유가 활~짝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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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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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미 산 | 작성시간 21.03.21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금수산
    푸른 송 님 덕분에 춘삼월 상고대 구경을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은산 옆 금수산이 아니라 금수산 옆 가은산이 더 맞는 표현 아닐까요
    가은산 산행 공지에 오시어 씩씩하게 금수산을 갈 수 있는 용기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 답댓글 작성자쌀자루 | 작성시간 21.03.22 어제 자세한 안내 감사드립니다..일일이
    회원님들 다~~꼼꼼하게 챙기시구요!!좋은산행지에서 다시뵐께요..
  • 답댓글 작성자푸른 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3.22 ㅎㅎ 100대가 뭐라고~담 번엔 날씨 좋은 날 멋진 가은산도 가야겠어요~^^
    눈에 담은것보다 부족한 사진.....
    대장님 덕분에 두루두루 잘 돌고 내려왔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쌀자루 | 작성시간 21.03.22 푸른송님 고생했습니다..
    용담폭포지나 계단오르고 그뒤로
    암릉타느라 시간이
    꽤걸렸던 금수산산행
    싸라기눈에 싸대기 맞으며 조망은 없었지만 대신 생각지않던 상고대가 즐거움을 주는 산행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함산해요!!
  • 답댓글 작성자푸른 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3.22 홀로 외로운 길 가야했는데 언니가 같이 동행해 주셔서 감사했고 지루하고 힘든 길이었을 암릉과 오르막~ 바람과 추위를 즐기며 걸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선물같은 상고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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