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 달마산 달마봉 도솔암 코스 산행 & 천년 숲 옛길 달마고도 트레킹 |
2.일시 | 2022년 3월 27일 일요일 |
3.탑승지 | - 06:00 구리역 롯데백화점 길 건너 엘지전자 베스트샵 앞 - 06:50 사당역 10번출구 나와서 8번출구 사이 차도변 - 07:00 양재역 1번출구 나와서 수협은행앞 인근 차도변 - 07:15 죽전 간이버스정류장 - 07:20 신갈 간이버스정류장 ※상경시 하차는 역순이며 사당까지만 운행 |
4,운행버스 | 편안한 28석 리무진 버스 |
5.산행코스 | 산행코스 : 미황사~동백숲~달마봉~문바위~떡봉~도솔암~천년숲길 삼거리~마봉리약수터 ( 약9km / 6시간) 달마고도길: 미황사주차장-미황사 → 큰바람재 → 노시랑골 → 몰고리재 → 미황사 주차장 (약 17.7km, /약 6시간) |
6.산행회비 | 38.800원[아침에 틈실한 김밥과 음료드림] 신한 329-02-157271 예금주=한택용 |
7.준비물 | 계절에 맞는 산행장비와 복장 ,여벌양말,여벌옷,스틱,우의, 방풍방한복.맛난 도시락,충분한 식수,행동식 비상 상비약.헤드랜턴 등 |
8.산행거리/시간 | 산행거리/약 9km 달마고도 거리/약17.7km |
9.일정 | -11시50분 산행시작 -17시50 산행종료 -22시30 상경완료 ※위 일정은 당일 상황에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10.산행안내 | 클 래 식 010-3792-7603 온라인 까페 해당게시판 산행공지에 글쓰기로 신청을 해주시기바랍니다. 인터넷이용 안하시는분이나 카페 비회원분은 문자나 톡으로 신청가능. ※산행신청시 전화번호를 비상시를위해 꼭 기재부탁합니다.※ |
11.기타 | ▣ 당 산악회 회원이 아니더라도 동료,친구,가족등(단체환영) 옵션으로 얼마든지 신청가능합니다. ▣ 단체가 원할시 가고싶은 산행지 전화주시면 공지로 올려드립니다. ▣ 버스는 상황에따라 증차 및 감차 인승변경(40석에서 44석 또한 28석우등(추가금발생) 좌석 변경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버스는 탑승지 정시에 무조건 출발합니다. ▣ 산행지 거리대비 적정 신청인원 미달시 산행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산행 취소 후 회비 환불 및 이월은 왼편 게시판 환불이월란 공지란에 양식에 게 기재하시면 환불 및 이월드립니다 |
12.취소 환불 | ▣산행취소시:산행 회비는 산행 당일로부터 [48시간(2일)전에] 취소하면 100프로 환불드리고 이후 취소는 환불 불가임을 알려드립니다 [산행취소시 회비 환불이월을 원하시는분은 여기 클릭!!] |
13.주의사항 | 1.다음매일은 산행이나 차량이동중 발생하는 부상이나 사고 기타 등등 다음매일산악회는 어떠한 책임의 주체가 없으며 민,형사상의 아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버스 운행 중에는 반드시 안전벨트 착용해 주세요.) 2.당일 인솔대장은 당일 코스 설명 일정 안내만 해드립니다 개인의 안전은 개인의 책임입니다. 3.버스 정시 출발합니다. 버스는 출발지, 경유지에서 늦은 회원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반드시 미리 와서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경유지에서는 버스 도착여부를 주시하여야 하며, 만일 승차하지 못한 경우에도 본인 책임입니다. 4.산행 후 버스 출발시간에 늦어서 탑승 못 할 경우도 본인 책임입니다 (하산시간 엄수) 5. 버스내 음주, 가무, 고성 등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금지합니다. 6. 일정중 개인행동을 자제하고 단체행동의 규칙을 준수합니다. 7.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산행 중 음주및흡연은 자제 합니다. 8. 산행대장/산행리더의 지시/안내에 따르지 않는 회원에 책임 지지 않습니다. 9.일정중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가능한 여행자보험은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가입합니다. 10. 대사증후군(고혈압 ,당뇨, 고지혈증비만)등,지병이 있으신 분은 산행 시 자기의 체력에 맞게 코스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11. 산행 신청은 위의 모든 사항에 동의함을 의미합니다!!! 상기 산행은 다음매일산악회 규칙에 따라 진행됩니다 |
달마고도길 개요
달마고도는 한반도의 최남단, 해남땅끝에 자리하고 있다.
해발 489m의 달마산 중턱을 걷는 둘레길이다.
미황사에 있었다고 전해지는 옛날 12개 암자 터를 연결하는 암자순례 길이다.
평균고도 200~350m로 달마산의 7부 능선을 따라간다.
기암괴석과 함께 바다에 점점이 떠 있는 섬들을 내려다보며 걷는다.
달마고도는 모두 4개 구간으로 이뤄져 있다.
1구간은 미황사에서 큰바람재까지 2.7㎞에 이른다.
산중 습지와 너덜, 편백숲을 만난다. '
민속의 보고'로 불리는 보배로운 섬 진도를 내려다보며 걷는다.
2구간은 큰바람재에서 노지랑골 사거리까지 4.4㎞에 이른다.
천제단과 문바우골, 금샘을 만난다.
땅끝바다와 완도대교도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옛날에 제주도를 오가던 포구인 남창,
제주도에서 뭍으로 보내는 말의 출입통제소 역할을 했던 이진 일대가 발아래로 펼쳐진다.
3구간은 노지랑골 사거리에서 몰고리재까지 5.6㎞로 비교적 길다.
노간주나무 고목이 많고, 편백숲이 넓다.
북평면 일대 넓은 들과 어우러진 바다경관도 멋스럽다.
아름다운 골짜기와 큰 너덜지대가 이어져 '명품' 달마고도에서도 명품 구간으로 통한다.
4구간은 몰고리재에서 출발지점이었던 미황사까지 5.3㎞에 이른다.
절벽 위의 암자 도솔암과 용담골, 삼나무숲, 부도밭을 만날 수 있는 코스다.
기암괴석과 너덜겅은 물론, 완도와 땅끝 앞바다의 다도해 풍광까지 볼 수 있다.
몸도, 마음도 행복하게 해주는 멋진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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