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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골 사랑방

산다는 건

작성자솟대|작성시간26.06.19|조회수23 목록 댓글 1

부모님의 은혜로 이 세상에 태어나 벌써 환갑을 맞았네요.
돌이켜보면 쏜살 같다는 표현대로 빠르게 지났는데,
저 세상 갈날이 그만큼 빠르게 다가온다는 것 이겠지요.
이런저런 공부도 해보고 친구도 사귀고 사랑도 해보고 결혼해서 자식도 키워보고, 오랜 직장생활 잘 마무리하고 지금은 작은공방 만들어 내가 좋아하는 나무만지며 지내니 더없이 평온하고 좋습니다.
그런데 "알면 알수록 모르는게 많아진다"는 글처럼 세상은 아직도 모르는 것 투성이고 미래는 두터운 벽처럼 단단하고 차갑게 다가옵니다.
아마도 욕심과 환상을 못버려서 그런듯 합니다.
좀더 비우고 내려놓으며 어린아이 같은 맘을 찾아야겠습니다.
오늘도 공방의 나무향과 더불어 좋은시간 만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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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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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물푸레 나무 | 작성시간 26.06.20 회갑이라니?
    난 회갑을 모르고 살고 있네.ㅎ
    살다보니 여기까지 벌써 오다니 나도 믿어지지않는 구먼!!1
    칭구는 잘 살았네 ...나이들어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으니 ~~!!

    난! 세월이 갈수록 건강이 제일 중요함을 느끼는듯 싶네~ 늘 건강하자구~~
    사랑,친구,여자? 다 필요없어!!ㅎㅎ 건강 최고여!!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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