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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러볼리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작성자볼사랑작업|작성시간22.05.20|조회수609 목록 댓글 29

안녕하세요! 저는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러볼리입니당
이번에 서울 콘서트를 다녀온 후, 볼빨간사춘기만을
위한 곡을 쓰고 있습니다.
Inst작업은 거의 다끝나고 지금은 가사를 적고 있는데요!
저 혼자 쓰는게 아닌 러볼리들의 마음을 담은 가사를 전달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하핳
지금까지 발매됐던 볼사의 곡 제목을 이용하여 
가사를 한줄씩만 적어주시면 한번 유용하게 조합해보도록 하겠습니당!
(Ex. 별보러가자하는 마음이 이뻐서 난 좋아)
사실 지금 만든 엠알도 들려드리고 싶은데 아쉽게도 이 게시판에 올리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ㅠㅠㅠ
+곡 inst중 일부 감사하는 의미로 먼저 공개합니당..감상평도 남겨주셔도 돼용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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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우리의사춘기 | 작성시간 22.05.21 길었던 너(‘You’)와 ‘나의 사춘기’에서
    우리는 얼마나 아팠을까

    그때의 나는 무엇이 두려워
    ‘거울을 마주하는 걸’ 주저하게 되었을까

    아주 잠시 너의 모습이 흐릿해질때
    아팠던 우리의 사춘기를 기억해
    좋은 노랠 들려주는 널
    떠나지 않겠다 다짐하고
    항상 옆에서 바라볼
    We’re always be your mermaid
    (mermaid 마지막 부분을 답가?느낌으로 해보는건 어떨까해서 써봤습니다..!!)
  • 작성자삼바러볼리 | 작성시간 22.05.21 답가 방식도 되게 좋은 것 같아요!!
  • 작성자철솜 | 작성시간 22.05.21 네가 찾게 해준 빛나는 무언가
    아름다운 건 대게 빛이 나니까

    견뎌보려 해
    작은
    빛이 돼보려 해

    손을 더 뻗어서 네게 닿을 테니까
  • 답댓글 작성자철솜 | 작성시간 22.05.21 나비효과
    아름다운 건

    In the mirror
    나의
    사춘기에게

    나비효과
  • 작성자mini | 작성시간 22.05.22 '서울'의 '야경'보다 밤하늘의 '별'보다 빛나는 너
    그런 네게 따뜻한 '품'을 내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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