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러볼리입니당
이번에 서울 콘서트를 다녀온 후, 볼빨간사춘기만을
위한 곡을 쓰고 있습니다.
Inst작업은 거의 다끝나고 지금은 가사를 적고 있는데요!
저 혼자 쓰는게 아닌 러볼리들의 마음을 담은 가사를 전달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하핳
지금까지 발매됐던 볼사의 곡 제목을 이용하여
가사를 한줄씩만 적어주시면 한번 유용하게 조합해보도록 하겠습니당!
(Ex. 별보러가자하는 마음이 이뻐서 난 좋아)사실 지금 만든 엠알도 들려드리고 싶은데 아쉽게도 이 게시판에 올리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ㅠㅠㅠ+곡 inst중 일부 감사하는 의미로 먼저 공개합니당..감상평도 남겨주셔도 돼용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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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우리의사춘기 작성시간 22.05.21 길었던 너(‘You’)와 ‘나의 사춘기’에서
우리는 얼마나 아팠을까
그때의 나는 무엇이 두려워
‘거울을 마주하는 걸’ 주저하게 되었을까
아주 잠시 너의 모습이 흐릿해질때
아팠던 우리의 사춘기를 기억해
좋은 노랠 들려주는 널
떠나지 않겠다 다짐하고
항상 옆에서 바라볼
We’re always be your mermaid
(mermaid 마지막 부분을 답가?느낌으로 해보는건 어떨까해서 써봤습니다..!!) -
작성자삼바러볼리 작성시간 22.05.21 답가 방식도 되게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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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철솜 작성시간 22.05.21 네가 찾게 해준 빛나는 무언가
아름다운 건 대게 빛이 나니까
견뎌보려 해
작은
빛이 돼보려 해
손을 더 뻗어서 네게 닿을 테니까 -
답댓글 작성자철솜 작성시간 22.05.21 나비효과
아름다운 건
In the mirror
나의
사춘기에게
나비효과 -
작성자mini 작성시간 22.05.22 '서울'의 '야경'보다 밤하늘의 '별'보다 빛나는 너
그런 네게 따뜻한 '품'을 내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