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개방됐다고?" 600만 평 고원에서 동물 만나는 힐링 목장

작성자레빈블루|작성시간26.06.23|조회수14 목록 댓글 0

600만 평 초지

해발 고도가 높은 대관령 능선을 따라 부드러운 초원이 끝없이 펼쳐집니다. 도시의 소음을 잊게 만드는 이곳은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자연의 안식처입니다.

1972년 국민의 단백질 공급을 목적으로 처음 문을 연 이곳은 현재 유기농 축산의 상징이자 독보적인 자연 관광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07년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된 이후, 이제는 누구나 자유롭게 거닐며 대자연의 호흡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삼양라운드힐 양떼 

광활한 초원과 역사적 배경

삼양라운드힐은 약 600만 평에 달하는 압도적인 규모의 유기초지를 보유한 대관령의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고원 지대 특유의 지형을 고스란히 간직한 이곳은 설립 초기 축산과 유제품 생산을 위한 전초기지였으나, 세월이 흘러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 관광지로 탈바꿈했습니다.

초지를 가로지르는 능선을 따라 걷다 보면 마치 유럽의 알프스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이국적인 정취가 가득합니다.

타조 먹이주기 체험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체험

이곳의 백미는 단연 동물들과 함께하는 교감 활동입니다.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그린시즌'에는 숙련된 양몰이 개와 함께하는 공연이 열려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월·화·금요일 및 주말, 공휴일에 만날 수 있는 이 공연은 대관령의 자연환경을 무대 삼아 펼쳐지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또한, 계절에 상관없이 양과 타조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되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목장카페

미식과 휴식이 있는 목장 카페

체험을 마친 뒤에는 목장 내 카페와 기프트샵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유기농 우유 소프트아이스크림은 진한 풍미로 방문객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특히 대관령의 바람을 형상화한 '바람버거'와 신선한 생감자 튀김은 지역 특색을 담은 별미입니다.

기프트샵에서는 유기농 우유로 만든 유제품뿐만 아니라 삼양식품의 다양한 라면과 스낵, 강원도의 정취가 묻어나는 로컬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어 기념품을 구매하기에도 적합합니다

삼양라운드힐 전경

계절별 운영 및 이용 안내

그린시즌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매표 마감 오후 5시) 운영하며, 11월부터 4월까지 이어지는 동계시즌에는 오후 5시 30분까지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 입장료는 대인 1만 2,000원, 소인 1만 원이며 경로 및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30인 이상의 단체 방문 시에는 인원수에 따라 6,000원에서 1만 원 사이의 할인 요금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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