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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Busters

[Dear 버스터즈]어제 농구장에서

작성자저의주인|작성시간24.02.02|조회수164 목록 댓글 0

농구장에서 봐서 좋았어 애기들~

무대는 내 자리에선 뒷태만 찍을수밖에 없었지만

안무하다가 뒤도는 안무 할때 인사해줘서 고마웠어

그래도 좋은좌석 결제한 값어치를 한거같아서 후회는 없다

경기 끝까지 보진 못하고 갔어도 난 다 이해할 수 있어

시투 할때 성공하진 못했지만 정말 잘했어 민지야

그리고 양갈래 해준것도 고마워 세이라

나미도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해서 다행이구

지은이두 날 보고 웃어준 덕분에 에너지 받은기분

타카라가 준 농구공은 앞집에 딸3명 있는 집에 선물로 줬어

여자농구 선수가 그 집에서 나온다면 그건 다 타카라 덕분이야

다음에 기회되면 또 보러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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