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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표 시인

찬란한 빛 / 平心 홍 원 표

작성자홍원표|작성시간26.06.14|조회수12 목록 댓글 2

긴 어둠이 세상을 덮고

빛은 말없이

먼 하늘 끝에서

천천히 다가온다

 

한 줄기 빛은

창문을 두드리며

잠들었던 꽃 고개 들고

새로운 세상을 맞는다

 

빛은 어둠을 밀어내고

찬란한 얼굴로

온 세상을 비추며

생명의 길을 열어준다

 

산과 들강물과 바람

빛이 닿는 곳마다 깨어나고

작은 풀잎 하나도

생명을 꽃피워 반짝인다

 

오늘도 빛은 곁에 다가와

희망의 문 열어주고

어둠을 밝혀주는 빛 되어

행복한 삶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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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영원 김인희 | 작성시간 26.06.18 new
    찬란한 빛!
    깊은 어둠을 거두어내는 빛이
    창문을 소리없이 노크하고 하루를 시작하게 합니다.
    고개숙였던 꽃들도 빛을 향하여 고개를 들고
    산도 들도 강도 빛이 닿는 곳마다
    생명으로 충만한 세상이 됩니다.
    시인의 붓이 위대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홍원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41 new 영원샘!
    햇살의 속삭임 글을 쓰다가 찬란한 빛이
    떠오르 네요.
    깊은 어둠을 거두고 창문은 소리없이 노크하는
    햇살속에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보기도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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