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파우스티나의 일기
내가 마음에 두고 깊이 생각하는 한 마디의 말이 있다. 이 말 하나만이 나의 모든 것이다.
나는 이 한 마디로 살고, 이 한 마디로 죽는다.
이 한 마디는 하느님의 거룩한 뜻이다.
이것이 나의 매일의 양식이다.
내 영혼 전체가 하느님의 소망을 열심히 듣는다. 하느님께서 내게 요구하시는 이런 일들은 너무나도 큰일이어서 내 힘에 넘치는 것이라고 느껴지고, 내 본성이 종종 공포로 떨지만, 그래도 나는 언제나 하느님께서 내게 하라고 하시는 일을 한다.
나는 내가 혼자서는 무엇인지 잘 안다.
그러나 나는 또한 나를 지탱해주는 하느님의 은총이 무엇인지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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