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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글방

홀로 거니는 밤길.

작성자하산,(河山)|작성시간26.06.15|조회수0 목록 댓글 0

★홀로 거니는 밤길★ 달빛 드리운 길 홀로 걷다 보면 님 생각 절로 한 발 앞 선 그림자가 보챈다. 소나무 줄기에 곡예 하듯 걸린 달 속 고운 님 환영(幻影) 앞서거니 뒤서거니 말없이 벗 된다. 바람결 잎새 하나 허공에 날리면 행여 님 마중 한 듯 설레임만 살 같이 앞서 간다. - 글/성담,임 상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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