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압이 우리나라를 향해 비가 많이 내린다는 예보~~~
이 기회를 한번 한방터에서 살려보자... 한방터로 향했습니다.
여기도 짐빵이 100미터 수준이라 땅꽂이로 간딴히
점심은 삼계탕한마리 거뜬하게 처리하고 바로 출발..
이렇게 짐빵하고나서 대를 펴고나니 뿌듯하더군요..
왠지 오름수위에 큰 대물을 볼수있겠지 하는 기대감에..
말이 무섭게 마름 가까이 붙혀논 40칸에서 찌가 쑤~~욱 올라오더니 챔질과 동시에 바늘이 나가버렸네요..
이후로 헛챔질만 5번 ㅠ.ㅠ
또 한번은 챔질후 걸었는데 물위에서 점프하더니 또 털어버리고..ㅠ.ㅠ
이렇게 끝나나보다..
여긴 밤낚시가 잘 안되기에..10시경 일찌감치 차안에 들어가서 잠을 청합니다.
새벽 4시반에 일어나 10시까지 새벽,아침장을 노렸건만 아..나한텐 또 안오는구나..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접는순간 38칸에서...
35허리급 붕어가 나와버리네요..제발 버저비터 하자..했던게 이렇게 나와주네요..왼쪽 오른쪽 할꺼없이 와따리가따리 피아노줄소리가 심장을 강하게 뛰게 하더군요..
아..이거 안되겠다..잘되는쪽 3대만 놓고 해보자..
그렇게 10분이..흐르고...
드디어 머리털나고 첫 4짜를 품에안았습니다.~~
그리고 대략 10분후...
33월척이 또 나와버리네요..
4짜를 앞전에 잡았더니 월척급은 이제 잔챙이?ㅎ ㅎ
아무튼 너무 즐거운 낚시에 12시까지 해보려했으나 욕심이 과하면 탈이 날까..
이렇게 재밌는 조행기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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