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이구~~~ 그러니까 니가 결혼을 일찍했지..
하옇튼 근데 그때는 정말로 충격이었겠다..
암튼 상태는 대단해^^ 점심 맛있게 먹어
: 내나이 열두살.. 그니깐 초등학교 5학년때의 일이다.
:
: 당시 내가 아는 욕이라고는 "바보, 병신, 해삼, 멍게"가 전부였고
:
: 남자와 여자의 차이라고는 머리가 길고 짧은 차이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
: 친구들과 푸른하늘 은하수- 를 하며 놀고 집에서는 다섯시부터 TV만화를 기다리곤 했다.
:
: 한마디로 그때까지만해도 난 양(羊)이었다. 한마리의 순진한 羊...
:
: 그러던 어느날 친구에게서 전화가왔다.
:
: "구리미야- 우리집에서 놀기로했다 게임팩가지고 와라-"
:
: 그때 친한 친구들이 다 모인다기에.. 나는 신이나서 달려갔다.
:
: 하지만 그곳에서 접하게 된것은 슈퍼마리오 게임이 아닌..
:
: '홍콩'이란 제목이 붙은 야시꾸리한 비디오 테입이었다.
:
: 그안에 나오는 사람들은 옷도 안입고 있었다.
:
: 거기 모인 친구들은 다같이 그속에 빠져들었다.
:
: 헉-
:
: 거기나오는 배우들은 계속 한마디만 했다.
:
: "아-" "아-" "아-"
:
: 이해할수는 없었지만..
:
: 우리 열두살 어린네들은 어른이 된 기분이었다.
:
: 여기저기서 침삼키는 소리가 들렸고..
:
: 남여가 함께모인 그자리는 이성에대한 경멸스런 눈빛이 오고갔다.
:
: 여자들이 무섭게 느껴졌다. --;;
:
: 인생에대한 심오한 깨달음과..이성에 대한 깊은 의문을 남긴채..
:
: 우린 말없이 집으로들 돌아왔다...,..
:
: 다음날에도 우린 정신을 못차리고 우리끼리 모여서 그 이야기 뿐이었다.
:
: 12살의 어린가슴들에 불이 지펴진 것이다....
:
: 결국 우린 그날 다시모여 그 비디오를 연구하기로 했다.-_-+
:
: 그런데 방과후 선생님께서 우리 멤버를 불러모으셨다.
:
: 아주 조용히.. 말씀하셨다.
:
: "너네 어제 뭐했니.." 허걱-- 우린 모두 기겁했다.
:
: 역시 잘못하면 천벌을 받는구나...역시 선생님은 모든걸 알고계신다.....
:
: 우린 하나같이 울상이되어 무조건 잘못했다고 빌어댔다.
:
: "흑..흑..잘못했어요.. 모르고 그랬어요.."
:
: 선생님은 진짜로 모든걸 알고계셨고,,
:
: 남녀의 차이점과,, 어린이가 왜 그런걸 봐서는 안되는지를 설명해주셨다.
:
: 그날 집에 오니 엄마도 알고계셨다 조또 맞았다..ㅠ,.ㅠ
:
: "어린놈이 벌써부터 뭐하고 다니는거냐-" "외출금지다-" ㅠ,.ㅠ
:
: 그리고 다음에 하신 말씀은 더욱 충격적이었다.
:
: "그렇다고 그걸 일기장에 써서낸 니 친구는 뭐하는 바보냐-"
:
: ^^;;;;;; 그렇다..
:
: 내 친구는 그때의 충격을 상세히 일기장에 적어서 학교에 제출했던 것이다.^^;;;;;
:
: 아주 친절하게 같이 본 친구들 이름까지 상세히 적어서.... 바보같은 녀석..-_-
:
: 물론 녀석은 졸업할때까지 우리한테 매일 갖가지 핍박을 받으며 살았다....
:
: 헐~ 이런 기억도 생각이 나는군!^.^
하옇튼 근데 그때는 정말로 충격이었겠다..
암튼 상태는 대단해^^ 점심 맛있게 먹어
: 내나이 열두살.. 그니깐 초등학교 5학년때의 일이다.
:
: 당시 내가 아는 욕이라고는 "바보, 병신, 해삼, 멍게"가 전부였고
:
: 남자와 여자의 차이라고는 머리가 길고 짧은 차이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
: 친구들과 푸른하늘 은하수- 를 하며 놀고 집에서는 다섯시부터 TV만화를 기다리곤 했다.
:
: 한마디로 그때까지만해도 난 양(羊)이었다. 한마리의 순진한 羊...
:
: 그러던 어느날 친구에게서 전화가왔다.
:
: "구리미야- 우리집에서 놀기로했다 게임팩가지고 와라-"
:
: 그때 친한 친구들이 다 모인다기에.. 나는 신이나서 달려갔다.
:
: 하지만 그곳에서 접하게 된것은 슈퍼마리오 게임이 아닌..
:
: '홍콩'이란 제목이 붙은 야시꾸리한 비디오 테입이었다.
:
: 그안에 나오는 사람들은 옷도 안입고 있었다.
:
: 거기 모인 친구들은 다같이 그속에 빠져들었다.
:
: 헉-
:
: 거기나오는 배우들은 계속 한마디만 했다.
:
: "아-" "아-" "아-"
:
: 이해할수는 없었지만..
:
: 우리 열두살 어린네들은 어른이 된 기분이었다.
:
: 여기저기서 침삼키는 소리가 들렸고..
:
: 남여가 함께모인 그자리는 이성에대한 경멸스런 눈빛이 오고갔다.
:
: 여자들이 무섭게 느껴졌다. --;;
:
: 인생에대한 심오한 깨달음과..이성에 대한 깊은 의문을 남긴채..
:
: 우린 말없이 집으로들 돌아왔다...,..
:
: 다음날에도 우린 정신을 못차리고 우리끼리 모여서 그 이야기 뿐이었다.
:
: 12살의 어린가슴들에 불이 지펴진 것이다....
:
: 결국 우린 그날 다시모여 그 비디오를 연구하기로 했다.-_-+
:
: 그런데 방과후 선생님께서 우리 멤버를 불러모으셨다.
:
: 아주 조용히.. 말씀하셨다.
:
: "너네 어제 뭐했니.." 허걱-- 우린 모두 기겁했다.
:
: 역시 잘못하면 천벌을 받는구나...역시 선생님은 모든걸 알고계신다.....
:
: 우린 하나같이 울상이되어 무조건 잘못했다고 빌어댔다.
:
: "흑..흑..잘못했어요.. 모르고 그랬어요.."
:
: 선생님은 진짜로 모든걸 알고계셨고,,
:
: 남녀의 차이점과,, 어린이가 왜 그런걸 봐서는 안되는지를 설명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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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 집에 오니 엄마도 알고계셨다 조또 맞았다..ㅠ,.ㅠ
:
: "어린놈이 벌써부터 뭐하고 다니는거냐-" "외출금지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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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다음에 하신 말씀은 더욱 충격적이었다.
:
: "그렇다고 그걸 일기장에 써서낸 니 친구는 뭐하는 바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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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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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친구는 그때의 충격을 상세히 일기장에 적어서 학교에 제출했던 것이다.^^;;;;;
:
: 아주 친절하게 같이 본 친구들 이름까지 상세히 적어서.... 바보같은 녀석..-_-
:
: 물론 녀석은 졸업할때까지 우리한테 매일 갖가지 핍박을 받으며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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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이런 기억도 생각이 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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