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란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작성자평화|작성시간26.06.08|조회수4 목록 댓글 0





법원에 세워져 있는

눈을 가리고 검과 저울을 들고 있는

여신의 상을 기억하십니까?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정의의 여신

유스티치아(Justitia)입니다.



한 손에 있는 검은

법의 힘을 상징하고,

또 한 손에는 법의 엄격함을

상징하는 천칭이 있습니다.



정의의 여신 유스티치아(Justitia)

공정함을 상징하는 눈가리개



그리고 또 하나 눈가리개는

중세 이후에 추가된 것이라고 합니다.

바로 법의 공정함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오래전

미국의 한 지방법원의

‘제인스 허킨스’ 판사는 재판 때마다

눈을 하얀 헝겊으로 가렸다고 합니다.



시력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사람들을 보지 않기 위해서였습니다.



원고나 피고 혹은

증인 중의 단 한 명이라도

자신이 아는 사람이 있다면

나 자신도 모르게 판결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정의란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정의가 개인적인 감정에 따라 좌우된다면

사회질서의 뿌리가 흔들리는 일이며

정의로운 사회가 될 수 없습니다.



그 정의를 우리 각자의 일상적인

삶 안에서도 실천해야 정의로운 사회를

아름답게 가꾸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조마태오 신부 강론中>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