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 -1.38%
코스닥 지수: -3.01%
코스닥 제약: -5.04%
당일 공매도비중: 16.93%
공매 재개후 공매도비중: 17.16%
당일 공매도평단: 51,106원 (+2.01% 차익)
공매 재개후 공매도평단: 50,800원 (+1.38% 차익)
HLB가 1.38% 하락하며 3거래일 만에 소폭의 조정을 보였습니다.
코스닥 지수가 3.01% 하락한 가운데, 코스닥 제약 섹터는 5.04%나 급락했기 때문에 지수나 섹터 대비 선방한 모습입니다.
제약 섹터가 -0.88%로 출발한 뒤 장 내내 우하향 흐름을 이어간 것과 달리, HLB는 0.0% 보합으로 정규장을 시작한 이후 장중 +4.33%까지 상승하며 한때 강한 반등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제약 섹터 낙폭이 회복되지 못한 채 추세 하락이 지속되면서, HLB 역시 공매도 공세에 약세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제약 섹터가 약세를 보인 이유는 장전에 말씀드린 대로, 매파적으로 해석된 FOMC 결과로 미국 2년물 국채금리가 13.95BP 급등한 4.1860%를 기록하며 직전 고점을 넘긴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습니다. 금리 급등은 대표 성장주인 제약바이오 종목에 부담으로 작용했고, 섹터 전반의 약세로 이어졌습니다.
결국 금일 HLB의 조정은 미국 FOMC의 영향이 절대적이었다고 평가해도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전일 코스닥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던 제약 섹터는 하루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하며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는데, 말씀드렸듯이 월가의 컨센서스가 연내 1회 금리 인상이었기 때문에, 금리 전망 자체보다 신임 연준 의장이 강조한 연준 개혁 드라이브와 그에 수반되는 정책 소통 방식의 변화 가능성에 보수적인 금융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했고, 우리 증시 또한 비슷한 흐름을 보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장전에 언급했듯이 연준 의장의 메시지가 일부 불확실성을 촉발하였지만, 큰 틀에서는 이미 예상된 경로에 시장이 다소 과민하게 반응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며 점진적으로 안정을 찾아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음봉이 나오기는 했지만, 44,750원을 지지해준 이후 고점과 저점을 높여가고 있기 때문에 무난한 흐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53,100원에 중급 수준의 저항이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해당 구간을 1호가 남겨두고 급격하게 약세 전환한 모습입니다.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한 상황에서 주요 저항 구간에서 조정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우려할 만한 모양새는 아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길쭉한 윗꼬리를 남긴 만큼 다음 거래일 장 초반의 움직임이 당일 향방을 좌우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변동성이 큰 구간에서는 통계적 유의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저점 이탈형 쌍바닥” 패턴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한 이후, 현재까지는 예상대로 전개되는 모습입니다. 이대로 곧장 상승해주는 것이 심신 건강에는 가장 좋겠지만, 혹시라도 공매도 세력이 공세를 강화하고 상방 세력이 이를 방조하더라도 44,800원 부근에 의미 있는 지지력이 형성된 만큼, 인위적인 압박이 있더라도 더 큰 도약을 위한 눌림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 구간은 비교적 안정감을 주는 차트 흐름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 간암 신약 FDA 승인 결정 시한인 7월 23일까지 25거래일 남았습니다. 이제 언제 CMC 소식이 나와도 이상할 게 없는 시기입니다. 해당 소식이 나오기 전에는 항서제약이 CMC에 전사적 역량을 동원할 수밖에 없는 이유와 CRL을 거듭할수록 승인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팩트 외에, 소소한 노이즈에는 차분하고 의연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단기대응>
최근 진입한 종목들이 +8.0%로 자동 익절을 반복하면서 금일 추가 대응내역은 없습니다.
2차 CRL이후 주가 변동 : HLB (+7.7%), HLB제약 (-24.4%)
2차 CRL이후 단기대응 합산 수익률 : +904.2% (전일: +948.1%)
1차 CRL이후 단기대응 합산 수익률 : +1,507% (엘생, 엘제 : 각 500% 포함 / 1차 CRL이전 수익률 미포함)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