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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로익 탄지 外] 이적시장에서 발언권을 갖길 원하는 루이스 엔리케

작성자축신 노이어|작성시간23.06.19|조회수99 목록 댓글 0

 

루이스 엔리케는 파리 역사상 33번째 감독이자 카타르 시대 8번째 감독이다. 엔리케와 파리 경영진의 첫 접촉은 지난 5월로 거슬러 올라가며 감독은 개인적으로 프로젝트의 윤곽에 대해 몇 가지 의구심을 표명했다. 그는 또한 자신이 유일한 목표가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동시에 파리는 나겔스만과 회담을 했다. 그러나 나겔스만과 의견 차이가 너무 컸고 특히 여전히 계약 중인 바이언에 이적료를 내야 했다. 지난주 중순에 나겔스만과 협상을 끝냈다. 그는 오지 않는다.

 

그러나 파리는 플랜B가 있었고 오늘날에도 내부적으로는 그것이 플랜B라는 사실을 부인하고 항상 목표였다고 주장한다. 파리는 나겔스만과 대화하는 동안 엔리케와 연락을 끊지 않도록 조심했다.

 

또한  콘세이상과 가야르도의 측근들에게도 연락을 취했다. 실제 영입 의사가 있다기보다는 백업 솔루션을 확보하기 위한 방편으로 보인다. 특히 루이스 캄포스가 이 두 감독 영입에 제동을 걸었다. 그는 카타르 도하와 나세르가 선호했던 엔리케에게 훨씬 더 열광했다.

 

그러나 캄포스가 엔리케를 선택했더라도 두 사람의 동거는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시즌 갈티에처럼 엔리케는 캄포스의 라커룸 개입을 받아들일까? 캄포스는 오랫동안 파리의 3백 아이디어를 오랫동안 홍보했고 엔리케는 전술 시스템을 허용할까?

 

엔리케는 카리스마 있고 경험이 풍부하며 강한 성격이다. 그는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2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되며 파리 이적을 단기 프로젝트로 보지 않는다.

 

엔리케가 이번 여름 영입에 대해 발언권을 갖고 싶어 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예를 들어 네이마르의 이적을 승인할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3시즌간 네이마르를 관리했고 그와 유동적인 관계를 즐겼다.

 

엔리케의 단호한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승리해야 하며 미드필드에서도 많은 기술이 필요하다. 파리의 현재 스쿼드가 그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는 분명하지 않다. 이적시장 발언권은 이적 전제 조건 중 하나였다.

 

또 다른 조건은 스태프 구성인데 대표팀에서 어시스턴트를 맡았던 Jesus Casas, 비디오 분석가 Aitor Unzue, 대표팀에서 함께 일했던 피트니스 코치 Rafael Pol과 Lorenzo del Pozo, 로마 시절부터 곁을 지킨 Joaquin Valdes 등이 함께 올 수 있다.

 

엔리케는 갈티에의 일부 스태프, 특히 골키퍼 코치 Gianluca Spinelli, 퍼포먼스 부서의 많은 부분과 일부 비디오 분석가들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Joao Sacramento가 남을 가능성도 있다. 이 문제는 앞으로 며칠 내에 처리해야 할 마지막 사항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갈티에의 경질이 공식화되지 않는 한 루이스 엔리케의 부임도 공식화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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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樂soc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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