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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로익 탄지 外] 캉테의 연봉은 100m 유로가 아닌 20m 유로

작성자축신 노이어|작성시간23.06.20|조회수155 목록 댓글 0

 

은골로 캉테가 다시 프랑스 대표팀에서 뛸 수 있을까? 지난밤 그리스전에서 이 질문은 그 어느 때보다 화제가 되고 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한 이후 프랑스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캉테는 벤제마가 이미 계약한 알 이티하드와 날이 갈수록 가까워지고 있다.

 

몇 주 동안 진행된 양측의 협상이 최근 몇 시간 동안 진전되었다. 2주 전 여러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캉테의 영입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그리고 그만한 이유가 있다.

 

지난해부터 연이은 근육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캉테는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시간을 갖길 원했다. 그는 챔피언스리그 축구가 없지만 자신이 특히 좋아하는 런던이라는 도시와 높은 수준에서 첼시에 남는 것을 배제하지 않았다.

 

처음에는 사우디가 우선순위가 아니었다. 하지만 캉테의 생각이 바뀌었다. 그리고 며칠 내로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다.

 

보수 기준은 얼마인가? 소식통에 따라 보수 수준은 어지러울 정도로 다양하지만 캉테의 경우 사우디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다른 타깃과 마찬가지로 60m 유로 또는 심지어 100m 유로까지 거론되고 있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캉테의 경우 연간 약 20m 유로에 가까운 금액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 캉테가 사우디로 이적한다면 데샹이 그를 다시 불러들일 수 있을까? 데샹은 100% 운동 능력을 갖춘 캉테가 미드필드에서 큰 자산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특히 폴 포그바의 장기 결장으로 인해 더욱 그렇다.

 

하지만 지난 2년간 카마빙가와 추아메니의 등장, 라비오의 성장, 여기에 포파나, 카마라, 튀랑까지 상당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캉테가 다시 소환되려면 매우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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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樂soc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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