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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

[스크랩] ‘울산 거쳐 경남 갔던’ 정대선, 유소년 지도자 된 그의 축구 철학은?

작성자해리 케인|작성시간24.04.20|조회수21 목록 댓글 0

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110&fbclid=IwZXh0bgNhZW0CMTEAAR1nSpxBPSnQsblxp9P6R3--e903h2DZJ9iMrXUczX1VRIOtQwh9YZPAcQ8_aem_AYi4kYPoXb3V-86vNJyU2MVtR_zUYqKitSOrG8fkAh4fYOdrgUY2abn_J2iYmj4IxXqI5SREwgJnflus_PpUoLeh

 

동탄포에스FC의 분위기는 유독 화기애애했다. 경기 후 만난 감독 역시 밝은 표정이었다. 

 

이 팀의 감독은 어디에선가 많이 본 얼굴, 그리고 많이 들었던 이름이었다. 2010년 화려

 

한 개인기와 슈팅이 일품이었던 정대선이었다. 중앙대를 거친 정대선은 2010년 울산현

 

대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그는 데뷔 첫 해 13경기에 나와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경기에 나설 때마다 전성기 시절 안정환 못지 않은 개인기를 선보였고 잘생

 

긴 외모로도 주목받았다. 이듬해 울산에서 7경기에 나선 그는 후반기를 앞두고 경남F

 

C로 이적했다. 

 

당시 울산은 외국인 공격수 영입이 절실한 상황에서 정대선을 내주고 경남으로부터

 

루시오를 받았다. 젊고 유망한 공격수를 경남에 내주는 큰 규모의 트레이드였다. 이

 

후 정대선은 경남에서 11경기에 출장해 1골 1도움을 올렸고 이듬 해에는 7경기에

 

나섰다. 2013년 경남에서 10경기에 출장한 정대선은 2014년 FC안양으로 이적했다.

 

안양에서 2014년 25경기에 나서 2골 1도움을 올린 정대선은 이듬해 K3리그 화성F

 

C로 이적한 뒤 3년간 뛰었다. 2017년 태국 2부리그 치앙마이FC를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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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樂soc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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