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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

[스크랩] '이제는 공격수' 부산 이상준, "이동준 형과 어깨 나란히 하고 싶어"

작성자해리 케인|작성시간24.04.20|조회수26 목록 댓글 0

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098&fbclid=IwZXh0bgNhZW0CMTEAAR2Tp-ldJ1rSRhW0zjL1-sT8q7rpPwwk4mW7xtGPjPV5MfB1nGvRPexGvq0_aem_AYjo7jz1Q6GS9n_s2Voff4JLpLyZJSIw4zbrohbQ4EcclJvy9eD660M1sAO4Ka_MWS-NGUkROOza3i_n_dPRERZS

 

팀의 쐐기골을 완성한 이상준은 신라중과 개성고를 거친 완전체 유스 출신이자 부산 

 

토박이다. 2019년 U-20 월드컵에도 참가해 4강 신화를 함께 이뤄내며 잠시나마 큰 주

 

목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대중의 관심에서 점차 멀어졌고 2022년 사회복무요원에 입

 

대하면서 부산과도 잠시 이별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다시 팀에 돌아왔다.

 

제3자의 시선으로 보면 내리막길을 걷는 선수로 보일 수도 있지만 이상준에게는 '재

 

탄생'의 시간이었다. 이상준은 이 기간 동안 K4리그 진주시민축구단에서 뛰면서 공

 

격수로 포지션을 전환했다. 빠른 주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선수 본인의 결단이

 

었다. 그리고 지난해 14골을 기록하면서 리그 득점 3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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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樂soc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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