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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

[스크랩] 음바페한테 기부금 받은 경찰관 조기 퇴직 처분

작성자민방위공병 (해리 케인)|작성시간25.12.31|조회수108 목록 댓글 1

 

프랑스 대표팀의 보안을 담당하던 한 경찰관이 음바페로부터 기부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프랑스 국가경찰청(DGPN)으로부터 조기 퇴직 처분을 받았다고 AFP가 보도했다. 이는 해당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한 것이며, 르 몽드의 보도를 확인한 내용이다.

 

2023년 6월, 음바페 가족과 친분이 있는 해당 경찰관은 당시 프랑스 대표팀 주장이었던 음바페로부터 2022년 월드컵 보너스 명목으로 6만 300유로를 선물 받았다. 이 금액은 2024년 7월 한 은행 관계자가 경제부 산하 금융정보국 Tracfin에 신고하면서 사법 조사가 시작됐다.

 

10월에는 징계위원회에 회부됐지만, 경찰 감찰 기구(IGPN)는 해당 사령관에게 징계를 내리지 않았다. 그러나 12월 20일, DGPN은 해당 경찰관이 기부 사실을 상부에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조기 퇴직 처분을 내렸다.

 

해당 경찰관의 변호사는 이번 여름 AFP와 인터뷰에서 “2022년 월드컵과 관련해 받은 기부금은 합법적이었고, 수표로 지급됐으며 신고 의무도 없었다”라고 주장했으며, 이번 징계에 대해 행정법원에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앞서 해당 경찰관은 몇 주 전 조기 퇴직을 신청하여 12월 31일 자로 퇴직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그는 2026년 월드컵 종료 시점(6월 11일~7월 19일)까지 프랑스 축구협회와 기간제 계약으로 계속 근무할 예정이다.

 

해당 경찰관을 대상으로 미신고 소득 및 세금 사기 관련 자금 세탁 혐의에 대한 사법 조사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한편, 음바페는 월드컵 이후 다른 고위 간부 4명에게도 각각 3만 유로씩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음바페 측은 “모든 것은 규정에 따라 진행되었다. 이들을 제외한 모든 직원은 월드컵 이후 보너스를 받았다. 선물은 어떠한 대가도 바라지 않고, 그들의 노고에 대한 공정한 보상 차원에서 지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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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樂soc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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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chobo | 작성시간 25.12.31 60,300유로 = 약 1억 2백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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