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108/0003423108
3일(한국시간) 전 세계 심판 소식을 전하는 레퍼링 월드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진행되는 ACLE 8강~결승 토너먼트 주·부심 명단에 한국 국적 심판들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앞서 대회 조별리그에서는 김종혁·고형진·최현재 심판이 주심 역할을 맡아 경기들을 진행한 바 있지만, 정작 우승팀이 가려지는 대회 8강 이후 토너먼트에는 한국 심판들이 설 자리가 사라진 셈이다.
(중략)
한국처럼 8강에 한 팀도 오르지 못한 호주·중국 국적 심판은 물론, 대회 8강에 두 팀이나 오른 일본 국적 심판들도 토너먼트 주·부심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반면 한국 국적 심판들은 단 한 명도 주·부심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그나마 김우성 심판은 비디오 판독 심판(VAR)으로 ACLE 토너먼트 심판 명단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김 심판은 국내 심판 중 유일하게 VAR 역할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참가 가능성이 거론되는 심판이다. 지난해 거스 포옛 당시 전북 현대 감독으로부터 인종 차별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이후 대한축구협회 승인 없이 언론 인터뷰를 했다가 3개월 배정 정지 징계를 받았던 심판이기도 하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樂socc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