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축구 이야기

[스크랩] [마틴 지글러] 맨시티가 유죄 판결을 받으면 100m 파운드의 손해배상을 요구할 수도 있는 경쟁 구단들

작성자민방위공병 (해리 케인)|작성시간26.06.11|조회수38 목록 댓글 0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 규정 위반 115건 중 중대한 혐의에서 유죄로 판명될 경우, 경쟁 구단들은 각각 100m 파운드를 넘는 보상을 청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날 번리가 에버튼을 상대로 거둔 역사적인 승소 이후 나온 전망이다.

 

아스날, 리버풀, 맨유, 토트넘 등 4개 구단은 2024년 맨시티에 법적 통지를 보내, 유죄 판결 시 손해배상을 청구할 권리를 확보해 둔 상태다. 해당 과정에 관여한 소식통에 따르면 일부 구단은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 및 기타 수입 손실 등을 근거로 100m 파운드를 훨씬 초과하는 손해를 계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이자까지 포함하면 금액은 훨씬 더 커질 수 있다.

 

또한, 법률 전문가들은 첼시가 로만 시절 에이전트, 선수, 중개인에게 비공개로 지급한 사실로 프리미어리그와 10.75m 파운드 벌금에 합의한 사건과 관련해 다른 구단들이 첼시를 상대로도 합리적인 손해배상 청구를 제기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만약 맨시티가 중대한 혐의에서 유죄로 인정될 경우,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여러 시즌에 걸쳐 해당 위반이 경쟁에서 우위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다른 구단들의 손해배상 청구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법적 통지는 2018년 11월 5일 독일 매체 슈피겔이 ‘풋볼 리크스’ 문건을 처음 공개한 시점을 기준으로 약 6년의 소멸시효가 적용될 수 있다는 법률 자문에 따라 이루어졌다.

 

맨시티의 혐의에는 9개 시즌 동안 정확한 재무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점, 2009~2013년 만치니 감독의 급여를 완전히 공개하지 않은 점, 2010/11 시즌부터 2015/16 시즌까지 야야 투레를 포함한 선수 보수를 완전하게 공개하지 않은 점 등이 포함된다. 또한 2018/19 시즌부터 2022/23 시즌까지 조사에 협조하지 않고 요구된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첼시에 대한 프리미어리그 조사는 2023년 6월 본지 보도로 처음 공개되어서 경쟁 구단들은 여전히 손해배상 청구를 제기할 수 있는 상황이다. FA는 첼시에 대한 별도의 징계 절차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첼시는 구단 인수 과정에서 해당 지급 사실이 새 구단주에게 알려진 이후 FA, 프리미어리그, UEFA에 이를 자진 신고한 바 있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樂soccer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