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표팀에서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네이마르는 5월 말 발생한 종아리 2도 근육 부상으로 인해
현재까지도 정상 훈련에 복귀하지 못했으며,
이번에도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브라질 대표팀 스태프 내부에서도 낙관적인 전망은 나오지 않고 있으며, 네이마르는 월드컵 조별리그 전체를 결장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모로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뿐만 아니라,
이후 예정된 아이티전과 스코틀랜드전 출전 여부도 불투명한 상태다.
만약 네이마르가 결장하게 된다면,
브라질은 전력뿐 아니라 경험 면에서도 큰 손실을 입게 된다.
브라질의 등번호 10번인 그는 여전히
대표팀 라커룸의 핵심 리더 중 한 명이며,
브라질을 상징하는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두터운 공격진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하피냐, 마테우스 쿠냐,
마르티넬리, 루이스 엔히키, 엔드릭 등
최고 수준의 공격 자원들이 대기하고 있으며,
네이마르가 제때 복귀하지 못할 경우 이들이
월드컵 초반 경기에서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받을 전망이다.
그럼에도 현재 분위기를 보면, 브라질은
네이마르 없이도 조별리그를 큰 어려움 없이
통과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무리하게 그의 복귀 시점을 앞당기기보다는,
월드컵 핵심 승부처인 토너먼트 라운드(16강 이후)를 위해
네이마르를 최상의 상태로 준비시키는 방향을 택할 가능성이 크다.
https://m.pazzidifanta.com/news/brasile-neymar-allenato-ultime-condizioni-457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