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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

[스크랩] [MD] 멀티 능력을 갖춘 이강인

작성자민방위공병 (해리 케인)|작성시간26.06.15|조회수94 목록 댓글 0

 

 

시메오네는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를 스쿼드에 두는 것을 선호한다. 최근 몇 년간 특히 눈에 띈 사례는 요렌테다. 그는 한 경기에서 최대 세 개 포지션을 소화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한츠코와 푸빌은 풀백과 센터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고, 줄리아노 시메오네는 윙백, 윙어, 스트라이커까지 맡을 수 있다. 바에나 역시 이번 시즌 공격수,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런 가운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 영입을 추진 중이다. 이강인은 커리어 동안 무려 8개의 포지션을 소화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술적 다양성 덕분에 한 경기에서도 여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이강인은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로 가장 많은 경기를 뛰었으며, 총 92경기에 출전했다. 다음으로는 윙어로도 많이 뛰었는데, 오른쪽에서는 63경기, 왼쪽에서는 41경기에 출전했다. 스트라이커로 14경기,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13경기를 소화했다.

 

이처럼 다양한 포지션 경험은 파리, 마요르카, 발렌시아,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이어진 커리어 전반에 걸쳐 나타난 특징이다. 수비형 미드필더 6경기, 왼쪽 중앙 미드필더 4경기를 뛰는 등 비교적 적은 횟수지만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심지어 오른쪽 풀백으로 한 경기 출전한 적도 있다.

 

의심할 여지 없이 시메오네가 충분히 활용 가치를 끌어낼 수 있는 선수다. 그는 팀을 떠난 그리즈만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영입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세컨드 스트라이커나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을 수 있다. 물론 시메오네의 스타일상 또 다른 역할을 부여받을 수도 있다.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다음 시즌을 대비해 이강인 영입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강인은 스페인 복귀와 아틀레티코 같은 팀으로의 이적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파리보다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25m 유로 수준에서 합의를 기대하고 있지만, 파리 측은 이강인을 35m 유로로 평가하고 있다. 따라서 조만간 협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시메오네는 또 하나의 ‘멀티 자원’을 확보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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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樂soc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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