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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라운드의 비틀즈" 조지 베스트 .gif

작성자축신 노이어|작성시간21.05.05|조회수769 목록 댓글 0

https://youtu.be/dbVatiHiQrc


10대 시절부터 남다른 재능을 뽐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전으로 올라선 축구 천재이다. 바비 찰튼, 데니스 로 등과 함께 활약하며 잉글랜드 팀 최초의 유러피언컵 우승을 견인했다.

잘생긴 외모와 출중한 실력을 겸비하여 대중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스타였다. 그 엄청난 인기로 인해 '비틀즈의 5번째 멤버(El Beatle)'라는 별명을 얻었다.

당시의 일반적인 윙어들과 비교하여 베스트가 가진 특출난 점은 바로 득점력이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군 팀에서 활약한 11시즌동안 361경기 138골을 득점했으며, 특히 1967-68 시즌에는 리그 41경기 28골을 기록하며 잉글랜드 1부 리그 득점왕 자리에 올랐다. 토탈 풋볼 이전의 축구판에서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자신의 포지션에서 정적인 움직임을 가져갔으므로, 베스트의 경우처럼 윙어가 득점왕을 차지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이런 득점력의 기반이 된 것은 베스트의 자유로운 움직임이다. 베스트는 자신의 역할에 구애받지 않고 공격 진영 전체에서 자유롭게 움직였다. 몇 분 전에는 왼쪽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며 슈팅을 시도하더니 난데없이 오른쪽 측면에 나타나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리곤 했다. 말 그대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이었다. 필연적으로 중앙에도 자주 머물렀는데, 이는 다른 윙어들에 비해 베스트가 훨씬 많은 득점을 할 수 있는 배경이 되었다. 베스트는 윙어도 득점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이는 슈팅을 통해 득점을 노리는 유형의 윙어들이 대거 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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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樂soc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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