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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06 FAQ / 강좌

정신적 능력에 대해서 알아보자 (수정 6.9)

작성자HIDEIE|작성시간06.06.09|조회수8,733 목록 댓글 34

나만의 팁에 올려놨는데 강좌란으로 옮겨졌네요.

우선 제 글을 좋게 봐주시고 또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이왕 옮겨진 이상 제대로 해놓지 않으면 안될거 같아서 일단 1차 수정을 해보겠습니다.

 

 

 

 

 * 공격위치선정 : 공격시에 좋은 위치를 잡는 능력

 

 - 공격수에게있어서는 필수적인 능력입니다만, 미드필더나 수비수에게 있어서도 요구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수치를 간단하게 말하면 말그대로 공격을 할 때 최고의 위치를 선점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볼을 잡고 있을때나 잡고 있지 않을 때의 플레이, 아시죠? 공격하는 입장에서 수비하는 입장을 많이 괴롭힐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패스를 받는 사람이 아니라도 상대를 효율적으로 흔들어 놓을 수 있는 위치를 잡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물론 볼을 잡고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죠.

 

 

 

 

 

 

 

 * 수비위치선정 : 수비시에 좋은 위치를 잡는 능력

 

 - 공격이던 수비던 위치선정이란건 흔히 들어봤을 '포지셔닝' 이란것을 말합니다. 만약 공격수가 좋은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수비수를 괴롭힌다면 수비수는 또 그와 반대로 공격수가 공격하기 쉬울만한 위치를 차단하는 능력이라고 보면 되죠. 기본적으로는 이렇습니다. 수비수야 거의 필수에 가까운 능력입니다만 공격수에 있어서도 예외는 아닌 듯 싶습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최후방부터 공격이 시작됬습니다. 하지만 우리편 공격수가 달려드는데 공격에 아무런 방해가 안되는 위치에서 얼쩡거리고 있습니다. 이럼 수비수에게는 아무 문제가 안되는 거죠. 뭐 수비수도 똑같이 공격위치선정이 안좋을 경우에는 서로 삽질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만, 보통 최후방 수비수가 볼을 질질 끌거나 해서 뺏길 때, 다른 문제고 있겠지만 공격수의 수비위치선정이 좋아서 일수도 있습니다. 대개 공격위치선정이 좋은 수비수는 볼 질질 끌다가 잘 안뺏기거든요. (실험결과)

 

 반대로 생각한다면 공격수의 최전방부터의 수비가 상대진영에게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는다면 수비수들은 공격, 특히 역습이 쉽겠죠. 역습에 뻥뻥 뚫릴 때 보통 홀딩이 끊어준다는 개념이 많지만 역습을 당한다면 공격수부터 수비에 가담할 필요가 있죠. 때문에 위치선정은 공격수던 수비수던 너무 낮으면 안좋은 능력치 입니다.

 

 

 * 대담성 : 용기를 말한다. 자신감으로 말할수도 있다.

 

 

 - 거의 대부분의 성공인들이 누누히 강조를 하듯, 축구에서도 자신감이란게 필요한 법입니다. 자신감이 결여되 있다면 플레이를 해도 전혀 강한 파워를 느낄 수 없죠. 해설자들이 볼 때 '아 저선수, 전혀 자신감이 살아있지 않아요'라는 멘트를 들으실 수 있을 겁니다. 대담성이란건 이런것에 연관되 있습니다. 절박한 상황이나 중요한 경기에서 자신의 실력을 십분 발휘할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과감한 플레이를 펼치는 것도 대담성과 관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감한 중거리슛을 시도하거나 개인기를 시도하거나 몸싸움을 두려워 하지 않는, 이런 플레이도 대담성과 관련되 있습니다.    

 

 

 * 리더십 : 개인의 성격과 관련이 있습니다.

 

 - 리더십은 경기 도중 활력을 불어넣고 또 팀을 추스리는 능력입니다. 주장에게는 필수 불가결의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조사가 덜 끝난 능력이라 이정도로 적겠습니다.

 

 

 

 * 승부욕 : 절대 지지 않는다는 굳건한 마음

 

 - 1:1의 간단한 승부에서 게임 전체까지, 승부욕은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가령 1:1의 경기에서 공격수와 수비수가 맞딱뜨렸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공격수는 필사적으로 수비수를 뿌리칠려고 하겠고 수비수는 죽어라 공격수를 안놓치려고 하겠죠. 대개 이런 승부에서 기술적이나 신체적인 능력으로 승부가 날 수도 있겠지만 기술적인 능력이나 피지컬이 좀 딸리더라도 이 승부욕만 있으면 많은 부분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다 좋아도 승부욕 딸리면 플레이 대충대충 하는 선수가 되는 것이죠.

 

 전체적으로 보면 한점차이로 지고있을 때, 모두가 포기할 때 이 승부욕이 강한 사람만은 포기하지 않고 의외의 결과를 창조해 내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상대편이 이겼다고 흐트러질 때 얘네들이 슈퍼 플레이를 펼쳐서 팀의 역전에 중요한 발판을 놓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예측력 : 볼의 줄기를 판단하는 능력

 

 - 예측력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볼의 줄기를 판단하는 능력입니다. 무슨 소린고 하니, 만약 공격수가 수비수를 앞에 두고 모션을 취한다고 합시다. 이것을 예측하는 것입니다. 물론 높을수록 상대 공격수의 움직임을 잃고 볼을 뺏어낼 확률이 높다는 거죠. 또 공격시에 볼을 소유한 사람이 '우리편 누구라면 반드시 이 타이밍에 뛰어들어 올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과 볼을 받을 사람이 '저 선수는 반드시 이렇게 패스해 줄 것이다' 라고 예측하는 것이죠. 키퍼에게 있어서도 꽤나 유용한 능력인가 봅니다. 그리고 눈이나 비오는 날씨에 불규칙한 볼의 바운드를 예측하는 것도 해당됩니다.

 

 

 

 * 적극성 : 볼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달라붙는 능력

 

 - 적극성은 간단하게 말해서 볼에 대한 집착력입니다. 키핑력과 관계가 있고 또 탈취력에도 관계가 있습니다. 또 궂은 플레이를 떠맞아 할 수 있는 능력이기도 합니다. 승부욕이 1:1 승부에 한정되 있다면 이 적극성은 볼을 가지고 있지 않는, 즉 플레이를 보조해주는 선수가 공간을 많이 만들어 줄 수 있는 능력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보죠. 우리나라에 박지성 선수가 있습니다. 퍼거슨 경이 말하듯 박지성선수는 정말 잘 뛰어다니죠. 그냥 무작정 뛰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편의 공간을 좁히고 우리편의 공간을 넓히는 것입니다. 비록 직접적인 플레이에 관계되지 않아도 박지성선수의 이런 적극성은 팀의 플레이에 큰 도움이 되죠. 많이 뛰어다녀야 할 포지션에는 특히 없어서는 안되는 능력입니다.

 

 

 

 * 집중력 : 경기에 대한 집중력을 말합니다.

 

 - 집중력은 플레이 기복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집중력이 낮다면 잘하다가 어느 한순간에 말도안되는 삽질로 상대선수에게 결정적인 공을 안겨줄 수 있다는 것이죠. 또 볼을 끝까지 안놓치고 잘 보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싸움이 벌어졌을때도 집중력이 높다면 더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게 됩니다. 혼전상황에서의 훌륭한 플레이도 집중력이 높은 사람들에게 손을 더 많이 들어주게 됩니다.

 

 

 

 * 창조성 : 시야를 말하는 것입니다.

 

 - 공간창조능력이라고 할 수도 있고 시야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두 쪽다 맞습니다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다음 플레이를 위해서 패스를 합니다. 일단 예측력으로 '저 선수는 이렇게 할꺼야'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에 공을 어떻게 보내야 더 완벽하게 받아줄까, 하는게 창조성입니다. 반대로 볼을 받아야 하는 친구는 '저 공간으로 뛰쳐들어가면 훌륭한 패스를 받을 수 있겠군'이라는 것이 창조성입니다.

 

 

 * 천재성 : 예기치 못한 플레이로 리드미컬을 일으키는 능력을 말합니다.

 

 - 천재성이란 한마디로 허를 찌르는 플레이입니다. 칩킥, 힐킥, 오버헤드킥, 반박자빠른패스 등, 까다롭고도 타이밍을 재기 힘든 플레이를 보여주게 됩니다. 이것 외에도 종잡을 수 없는 플레이로 상대를 헷갈리게 하는 것도 천재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천재성이 높은 친구에게 플레이 자유도를 높게 걸어주신다면 종종 환상적인 플레이를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 침착성 : 당황하지 않는 능력입니다.

 

 - 보통 어떤 상황에서든 당황한다면 호흡과 맥박이 빨라지고 몸이 마음대로 말을 듣지 않죠. 마찬가지 입니다. 수비시에도 1:1 돌파시에 뚫린다면 수비가 당황하게 되겠죠. 이럴 때 잘못된 실수로 페널티 킥을 주게 되는 겁니다. 반대로 공격시에는 키퍼 1:1 상황에 괜히 공격수 혼자 당황해서 독수리 슛을 멋지게 관중석에다가 꽂아준다거나 하는 것도 있습니다. 반대로 높다면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키거나 공격수를 막나낸다거나 하는 것이죠.

 

 

 * 팀워크 : 팀원들과 녹아다는 능력입니다.

 

 - 아주 중요한 능력입니다. 보통 몇몇 분들은 축구선수들은 서로 한마디도 안해도 눈빛으로 주고받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신것 같습니다만 엄청난 착각입니다. 뭐, 개중에는 서로 짐작도 못한 플레이를 보여줘서 혀를 내두르게 할 수도 있습니다만 그런것들은 대개 서로간의 대화에서 시작하는 것이죠. 이것도 팀웍의 일종입니다. 약속된 플레이를 최대한 끌어내는 것이죠. 멋진 패스에 반응하거나 오프사이드 라인을 조율하거나 협력 수비를 하거나 수비수를 밀어나 공격수를 도와준다거나 다 팀워크와 관련이 있습니다.

 

 만약 이것이 낮다면 쓸데없는 나홀로 플레이로 팀의 전체적인 사기를 저하시키게 되는 것이죠.

 

 

 * 판단력 : 플레이에 대한 판단을 내리는 능력입니다.

 

 - 일단 골리에게 있어서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잘못된 판단으로 앞으로 안나와도 될 때 쓸데없이 나와서 어이없는 골을 준다거나 나와야 하는데 어영부영 대다가 골을 먹힌다거나.. 이것을 수비수에게 적용해 봅시다. 달라 붙어서 수비해야 하는데 공간을 줘서 돌파를 허용한다거나 거리를 두고 신중히 살펴봐야 하는데 괜히 달라붙어서 뚫린다거나.. 미들에게 적용을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럴 때는 반대쪽 사이드로 공을 연결해야 하는데 괜히 되지도 않는 쓰루패스를 연결했다가 뺏기고 역습당한다거나..

 

 반대로 좋을 때를 생각해봅시다. 공격수가 볼을 밭는데 골리가 뛰쳐나옵니다. '아 여기서 로빙슛하면 들어가겠구나' 기술은 둘째치더라두요.. 이런 플레이를 판단하는 능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 활동량 : 한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체력

 

 - 우선 경기중 컨디션 감소에 영향을 미칩니다. 물론 말도안되는 컨디션 급감은 포지션이 안맞다거나 전술이 익숙하지 않다거나, 아니면 피로도가 쌓였다거나 하는 등의 이유가 있을수도 있지만 제일 우선적으로 이 '활동량'과 관계가 있습니다. 높으면 뭐, 박지성 선수처럼 경기 90분 내니 절대 안지치는 강철체력이 될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커버해야하는 공간도 활동량이 많을수록 많아집니다.

 

 

 

 

 

 

 

하아..

아예 다 뜯어 고쳤습니다.

일단 이것으로 1차 수정을 마치겠습니다 ^^

지적해주신 많은 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반응이 계속 좋다면 그다음은 신체적 능력에 대해서 써볼까도 합니다.

그럼 즐거운 FM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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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아싸좆쿠나 | 작성시간 06.06.10 동감하는말입니다.
  • 작성자히데아키 | 작성시간 06.06.14 글쓰신 분은 수고하셨지만 능력치에 대한 해석은 다양할수 없고 주관적일수 없습니다. 게임의 능력치에 대한 설명은 개발자가 부여한 정답이라는게 엄연히 있으니까요. 게임을 하시면서 받은 느낌으로 해석을 하실수도 있겠지만 메뉴얼이나 기타 여러곳에 능력치에 대한 정답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 작성자오리지널 마르세유 | 작성시간 06.06.15 프리롤과 플레이자유도는 천재성과 관련있나요? 저는 자유도를 판단력에 연관시켜서 주는데 그게 아닌거 같기도 하고..
  • 작성자StratoVarius | 작성시간 06.06.22 유망주가 승부욕이 높으면 더 잘성장합니다 ㅋ
  • 작성자겨울나기 | 작성시간 06.10.24 shinyboy // 집중력은 수비에만, 침착성은 공격에만? 아닌것 같은데요 ^^ 그냥 선수검색에서라도 공격에만 특화된 스트라이커 한번 찾아보세요 ^^ 거의 모든 공격수에 특화된 능력치만 갖고있는 선수들 집중력도 높습니다. 반대로 수비에 특화된 수비수들 찾아봐도 침착성 높고요. 너무 단정지으신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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