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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만난 비야레알. 포를란-프랑코-리켈메로 이어지는
엄청난 공격력에 긴장하고 나선 어웨이 경기.
근데 이게 무슨일인가.
2분, 마리아노 바보사 (GK)의 퇴장으로 불리해진 비야레알은
할수없이 투톱중의 한명인 프랑코를 빼고 세바스티안 비에라 (GK) 를 투입한다.
허나 10명으로는 역부족이였는지 전반에만 5점을 실점.
그런데 또다시 세바스티안 비에라의 부상. 결국 비야레알은 울며 겨자먹기로
호세 마리를 GK로 내세우고,
만토라스에게 중거리슛으로 한골을 내준다. 신난 벤피카 공격진들, 마음놓고 중거리슛을 날렸다.-_-
또다시 포를란으로 GK를 변경. 허나 로베르, 만토라스에게 2점을 먹히며
홈에서 0 - 8 패배.
화난 서포터들은 구장을 나가버리고.
1~2점이 수두룩한 평점.
평점 1점보는거, 골키퍼 2명 모두 아웃되는거 전부 CM/FM 5년하면서 처음보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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