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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넷플??넷플!!

☆ ☆ 민군넷플 지난이야기 <총정리>

작성자민군™|작성시간07.10.03|조회수407 목록 댓글 4

 안녕하세요. 민군입니다.

 

 정말 오랫동안 많은 분들과  넷플을 해왔는데, 우여곡절 끝에 넷플을 마치고 새로 시작을 할때 마다

 

 허무하고, 뭔가 아쉬운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번부터 넷플이 새로 시작 할때마다 나름대로

 

 저희 넷플의 이야기를 결산 형식으로 정리하여 올려 보려고 합니다.

 





 

저희는 FM2007 7.0.2 공패치 100DDT 사용으로 EPL 8시즌 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저희 주요 규칙은 이적 한 시즌 (00년 7월3일 ~ 01년 7월 2일 로 정함)안에 이적영입 3명, 자유계약 1명, 임대 3명 까지 보유한다.

선수 살때는 분할 12개월 까지 허용, 유저끼리는 무제한 거래 등 입니다. 

 

최초 8명의 맴버가 빅4제외 팀선택 우선순위 추첨을하여 시작하였고, 게임도중 2명 중도포기, 1명(찰튼 harin)님이 중간에 참여

하였습니다. 그 밖에 3명정도 중간에 참여 하셨으나 사라지셨습니다. 이분들은 이 글 보시면 좀 찔리시길 ^^;

 

플레이시간은 총 "9일 7시간 52분" 이군요,

중독등급이 참 재밌습니다. "회사에 연락해서 아파서 결근했다고 얘기하는 것 잊지마세요."

그전 중독등급이 더 재밌었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 군요^^:

대략 "사람은 밥을 먹어야 살 수 있습니다"라는 내용으로 기억합니다.

시간이 지나가며 달라지는 중독등급을 보면서 참 마음에 와 닿더군요 ^^: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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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첫시즌 2006~2007 시즌의 우승은 첼시가 했습니다.

치열했던 우승 경쟁처럼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놓고 빌라를 맡으신 명가님과 뉴캐슬을 맡으신 Connery님 의 경쟁도 리그 막판까지 뜨거운 경쟁을 펼쳤습니다. 실축 처럼 레딩의 돌풍이 거셌고, 실축과 매우 유사하게 풀햄, 셰필드 왓포드는 강등

리즈, 버밍엄, 선더랜드가 승격을 하는 재밌는 현상 있었습니다. 당시 미들스브로를 알리바바님이 하셨는데 강등을 극적으로 구해내셨답니다. 그 중심에는 이동국 선수의 대활약이 있었답니다 ^^:  

 

FA컵은 유중님의 토튼햄이 리버풀을 꺾고 우승을.

리그컵은 첼시가

UEFA컵은 바르셀로나가 유중님의 토튼햄을 꺾고 우승을

챔피언스리그는 인테르가 했습니다.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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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08 시즌은 Connery님의 맡으신 뉴캐슬이 막강 4-4-2 앞세워 프리미어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빌라를 맡으신 명가님과 뉴캐글의 Connery님은 리그 막판까지 치열한 우승경쟁을 펼쳤고, 맨유, 리버풀, 아스날 첼시의 추격을 따돌리고 우승 준우승을 이뤄냈습니다. 

코벤트리, 노팅엄, 풀햄이 승격 하였습니다.

 

FA컵은 Connery님의 뉴캐슬이 에버튼을 꺾고 우승을.

리그컵은 첼시가

UEFA컵은 레인져스가 명가님의 아스톤 빌라를 꺾고 우승을

챔피언스리그는 맨유가 했습니다.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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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09 시즌의 프리미어 우승도 역시 Connery님의 뉴캐슬이 하며 프리미어리그 2연패를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유난히 챔피언스리그 티켓 경쟁이 심한 시즌이었고, 반슬리, 리즈, 버밍엄이 승격을 하였습니다.

미들스브로의 알리바바님은 이번 시즌에도 강등의 위기에 쳐했지만, 이동국 선수가 위기에서 또다시 구했다는... 뒷 이야기가.

 

FA컵은 명가님의 아스톤빌라가 첼시를 꺾고 우승을.

리그컵은 민군의 볼튼이 첼시를 꺽고 우승을

UEFA컵은 첼시

챔피언스리그는 맨유가 했습니다.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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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0 시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은 명가님의 아스톤빌라가 찾이했습니다.

챔피언스 4번째 티켓을 놓고 리그 막판까지 매우 치열했던 시즌 이었고, 유저팀들이 전체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시즌이었습니다. 주원님이 당시까지 맡으셨던 에버튼은 극심한 슬럼프에 빠지며 철구강님의 블랙번과 매우 가슴아프고 피눈물나는 강등탈출 경쟁을 펼쳤고, 결국 주원님의 에버튼은 울고 철구강님의 블랙번은 웃었습니다.

승격은 코벤트리, 노팅엄 포레스트, 레딩이 하였습니다.

 

FA컵은 리버풀이 Harin님의 찰튼을 꺽고...

리그컵은 명가님의 아스톤 빌라가 새로운 라이벌 구도가 된 Connery님의 뉴캐슬을 꺽고..

UEFA컵은 유중님의 토튼햄이

챔피언스리그는 비야레알이 했습니다.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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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2011 시즌 프리미어리그 챔피은언은 Connery님의 뉴캐슬이 막강 전력을 보이며 앞도적으로 우승했습니다.

처음으로 챔피언스 티켓을 유저팀이 모두 가져갔고, 기존 빅4 주요 선수들의 노령화로 인한 전력 저하가 두드러진 시즌 이었습니다. 입치위스, 셰필드, 에버튼이 승격 하였습니다.

 

FA컵은 Connery님의 뉴캐슬이

리그컵도 Connery님의 뉴캐슬이 ㄷㄷㄷㄷㄷ

UEFA컵은 민군의 볼튼이

챔피언스리그는 명가님의 아스톤빌라가 Connery님의 뉴캐슬을 4관왕을 4:3 스코어로 극적으로 저지하며~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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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2 시즌 프리미어 우승은 역시 막강 최강의 Connery님의 뉴캐슬이 했습니다.

Harin님의 찰튼의 돌풍과 전체적으로 유저팀들의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첼시와 리버풀, 아스날의 몰락이 눈에 띄는군요.

승격은 위건, 스토크, 선더랜드가 하였습니다.

 

FA컵은 첼시가

리그컵도 Connery님의 뉴캐슬이 라이벌 명가님의 아스톤빌라를 꺽고

UEFA컵은 비야레알이

챔피언스리그는 명가님의 아스톤빌라가 유중님의 토튼햄을 꺽고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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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3 시즌의 우승은 유중님의 토튼햄이 명가님의 아스톤빌라와 시즌 마지막까지 매우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끝에 우승을 했습니다. 챔피언스 티켓싸움도 매우 치열한 시즌이었고, 철구강님의 블랙번이 돌풍을 이르킨 시즌이었습니다.

반슬리, 리즈, 노리치가 승격을 하였습니다.

 

FA컵은 유중님의 토튼햄이 Connery님의 뉴캐슬을 4:3으로 제압하며

리그컵은 Connery님의 뉴캐슬이

UEFA컵은 민군의 볼튼이

챔피언스리그는 Connery님의 뉴캐슬이 우승 했습니다.

 

 

최고의 MVP Miroslav K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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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의 Connery님이 2008~2009 시즌에 자유계약 대상자였던 Klose를 브레멘으로 부터 파운드 6.75억에 영입에 성공하여,

2013~2014년 자유계약 대상자로 되기까지 유저들 선수가운데 기록이상의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막강한 Connery님의 뉴캐슬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화면상의 능력치는 무소속이 된 35살의 Klose의 능력치입니다.

Connery님은 Klose의 고령화에 따른 능력치 하락을 효과적인 훈련으로 최소화 하는데 성공하였고,

그것이 바탕이되어 뉴캐슬의 좋은 성적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두번째 MVP Andrea Caracci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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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08 시즌에 아스톤빌라이 명가님이 파운드 6.26억에 영입을 하여 명가님의 화려한 타겟전술에 맞아 떨어지며 항상 꾸준한 기량을 뽐내며 아스톤빌라의 좋은성적에 크게 기여를 하였습니다.

 

세번째 MVP Fac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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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0 시즌에 갈라타사라이로부터 토튼햄의 유중님이 13.25억 파운드에 영입을 한 팔카오 입니다.

당시 결정력 난조로 어려움을 겪으시던 유중님에게 가장 환상적인 영입이었고,

뛰어난 득점력으로 결국 토튼햄을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에 올려놓습니다.

 

최고의 감독 MVP Sean Connery (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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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중에 가장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신 뉴캐슬의 Connery 감독님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를 하였고,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를 하였습니다.

 

 

두번째 최고의 감독 MVP 내가 군대가면 지구의 모든 여자가 운다 (이하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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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군대를 가시는(강조) 아스톤빌라의 명가 감독님 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1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를 하셨습니다.

 

 

그밖에....

프리미어리그 우승 1회 챔피언스리그 우승1회를 하신 토튼햄의 유중님

블랙번으로 여러번 웃고 우신 철구강님

웨스트햄으로 늘 조용한힘을 보여주신 주원님

찰튼으로 어렵게 시작하신 Harin님  

그리고 나 볼튼의 민군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보너스로 그 밖에 등장한 새로운 생성선수및 유망주 입니다.

 

 

Walter Ve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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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rey Schil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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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i Saiv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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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o Me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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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ustin Jer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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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Carval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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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o Brlec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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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저희가 만든 지난 EPL 민군넷플은 여기까지 입니다.

지금은 새로운 리그로 새로운 저희들의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늘 리그가 끝나면 허무했는데 뭔가 남기니까 기분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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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게임초 | 작성시간 07.10.03 재미있었겠네요ㅗ... -ㅅ-; 뉴캐슬 역시 ㅎㄷㄷ
  • 작성자i8。 | 작성시간 07.10.03 ㅎㅎ제 유망주가 많이 선정되었네요 -_-ㅋㅋ 뿌듯!!ㅋㅋ
  • 작성자김동혁 | 작성시간 07.10.03 재미있었겠군요. 독튼햄의 베론은 정말 대박 ㅎㄷㄷ
  • 작성자지성-아약스 | 작성시간 07.10.04 재미있겠다 ㅠㅜ 저는 도저히 하고싶어도 시간이 흑흑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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