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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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본좌 작성시간11.10.12 단순히 전술상의 문제만 있으면 이정도까진 아니겠는데, 언론플레이 하는거 보면 가관입니다. 본인의 전술에 문제가 있는건 생각도 안하고 누가 빠져서 어디 밸런스가 무너져서 이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욕을 먹는거지요. 박주영도 지금 연일 골을 넣고 있으니 별소리 안나오는거지 대체 팀에서 출장기회조차 없어서 폼이 개판인 구자철을 왜 뽑을까요? 그것도 자기 포지션이 아닌 측면으로 말입니다. K리그에 구자철 대신 그 위치에 뛰어줄 선수가 없다? 제발 정신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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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르케 작성시간11.10.12 1. 선수 폼이 엉망인데 기용함.
2. 선수 원래 포지션에 기용 안함.
3. 케이리그에서 최고의 성적을 보여준 몇몇 선수들에게 기회조차 안주고 기회를 줘도 그게 몇분 안주고퇴출시킴.
4. 풀백의 공격 가담 후 피역습상황에서 위험이 너무 자주 노출됨.
5. 풀백의 오버래핑이 잘 안될경우 측면 공격이 매우 안되고 중앙에서 이리저리 허둥되다 패스미스가 지나칠 정도로 많음.
6. 풀백과 미드필더간에 커버플레이가 미숙함.
7. 공격에서도 측면 공격을 포기하고 중앙에서 패스플레이로 가고자 보이나 패스미스가 너무 많아서 이도저도 안됨.
8. 등등 -
작성자 ksl920 작성시간11.10.13 단순히 조광래 감독님의 전술,선수선발에 대해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온갖 비난에 시달리면서도 자신 나름의 전술, 축구철학을 밀어부치는 뚝심은 좋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대감독이라는 자리는 또한 자신의 전술이나 철학이 어울리지 않는다면 과감히 포기하는 결단을 내려야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조광래 감독님이 처음 취임했을때부터 지금까지 한국축구의 발전은 상당히 느리며 멘탈 부분에서는 오히려 퇴보하는것처럼 보이는데, 그리고 그러한 문제점의 원인도 어느정도 인지하리라고 보이는데 그 것을 외면하는듯 하니까 축구팬들 입장에서는 비판이나 비난이 나올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뚝심도 지나치면 독선,오만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