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동국 논란도 있었고 또 생각해보지만 진짜 저나이대에 "거품"논란 없이 국제,국내에서 맹활약한 천재들이
다시 나올수있을런지ㅡ.ㅡ;;; 안정환...데뷔 2년차에 리그 씹어먹었고(진짜 98월드컵에 못나간건 한으로 남을듯 대신 2002년에 활
약했지만) 이탈리아 가서도 준수한 활약 그리고 2002년 4강신화....
이동국 데뷔하자마자 월드컵데뷔(네덜란드전은 충격과 공포;;; 벨기에전 선발이 유력하다고 까지 했을정도니;; 차붐도 아마 벨기에전에 이동국 활용계획이 있었다고 털어놨었죠 차붐이 중도경질이 안되었다면 벨기에전에서 이동국이 선발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연히" 신인상 그리고 혼자 청대,올대,국대 왔다갔다 하며 먹여살림ㅡ.ㅡ;;;
고종수 애초부터 아예 청대 넘기고 국대에서 활약하며 20살에 당당한 국대주전 월드컵에서도 주전활약... 진짜 멕시코전에서 날라다닌건 잊을수가;;; 그 피지컬 중시의 히딩크도 고종수만큼은 에이스로 대접했음...부상만 아니라면 "당연히"2002년 부동의 주전이었을듯(애초부터 윤정환과 팀내 무게감이 달랐죠)
진짜 이셋은 안본 사람들은 모를겁니다 정말 이선수들이 얼마나 무시무시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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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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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축구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1.25 전성기인 지금 아스날에서 썩고 있으니.....에휴;;; 빨리 아스날 벗어나지 않으면 성장은 커녕 퇴보할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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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온새미로+PARK씨 작성시간 12.01.25 진짜....이대로 가다간....뭐....이도저도 아닌 선수가 되겠죠....솔직히...아스날 루머 떴을때부터...고무적이였는데....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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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O.61-ACE 작성시간 12.01.25 안정환이 이탈리아에서 준수햇는지는 솔직히...의문...잘햇던경기도 있엇겟지만..그 당시 이야기들어보면 머 튀랑이랑 경기하지도 않았는데 튀랑이 인터뷰에서 머 쩔엇네 말도 많고 넷상에서 정보는 머 뻥튀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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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축구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1.25 안정환은 첫시즌에 벤치에서 시작했다가 두번째 시즌부터 슬슬 경기에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뭐 나오는 경기마다 임팩트를 남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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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패스해패쓰!! 작성시간 12.02.01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