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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대첸코 작성시간12.01.31 구조적 문제에요... 어릴때부터 되든 안되든 무조건 공부공부하는 사회 분위기에 꿈은 없어지고 그러다보니 학벌 위주가 되고 게다가 점점 힘든것들은 또 싫어하다보니 어려운일 안하려 하고... 고졸부터도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시당하지 않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결국엔 다들 이기적으로만 생각하게 되어서 편중이 될 수 밖에... 이런건 사회 인식부터 바뀌어야 하는데 앞으로 한참은 비슷한 현상이 계속 되겠죠 지금도 어린 아이들은 그런 인식을 가지고 커 나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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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옫] 작성시간12.01.31 구조의 문제가 기본이겠지만 일단 대학교에 수천발라서 나왔는데 그만큼 받고싶은것도 있을것이고
요새 원룸비에 생활비에 하다보면 어지간히 받어서는 돈이 안모이니깐 그런것도 있을꺼에요 -
답댓글 작성자 양대첸코 작성시간12.01.31 대학을 안가도 인정받는 사회가 되면 대학에 굳이 돈 쓸일 없을테고 할텐데... 이런건 타 국가의 이런것 관련된 제도나 인식이 잘된 부분들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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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치명적 오류 작성시간12.01.31 대기업이 협력 업체를 원가절감으로 옥죄니 중소기업의 이윤이 줄어들고 당연히 직원의 봉급도 줄어들게 되니 그런 힘들고 적은 돈 받으며 일하느니 공부 더 해서 편한 공무원을 하겠다 라는 생각이 생기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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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긍정은영 작성시간12.01.31 문제는 어떠한 일을 하느냐보단 얼마나 힘든일을하며 돈을 얼마나 받느냐에 있는거 같은데..
솔직히 공장에서 힘든일 시키면서 돈만 많이 준다면 저는 할텐데요.. 제일큰 문제는 연봉인거 같은.. -
작성자 음악광 작성시간12.01.31 이런이야기 하시는분들 전 개인적으로 안좋게 생각합니다. 일자리가 있는데 일을 안한다고 하는데..... 실질적 물가와 임금과 비교하면 지금 현실이 정상인지 부터 묻고 싶네요? 지금의 사회구조는 일을 하면 할수록 가난해지는 구조입니다. 그렇다고 일안하고 노느냐. 그건 아닙니다. 각자 입장에서 자기들이 공부한 부분 또는 입에 풀칠하기 위해서 열심히 구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직을 포기하게 되게 된 사람들의 문제는 사회적 문제입니다. 그리고 100만원 120만원 주면서 부려먹는 사업자 분들 일자리가 남아도는데 구하지 못한다고 하시는게 정상적인 생각을 가지신건가요? 그돈으로 12시간씩 죽도록 부려 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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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음악광 작성시간12.01.31 제대로 대우해는거 있나요? 자기 이익 남기기에 급급해서 사람들 우습게 보죠. 왜냐 그래도 노는 사람들 많으니 언놈이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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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음악광 작성시간12.01.31 죄송하지만 저런 이야기 들을때마다 이렇게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 글쓴분에게 악의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사람 구하신다면 얼마에 구하시고? 어느정도 노동시간을 원하시냐고 물으면 평균적인 물가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일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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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옫] 작성시간12.01.31 너무 흥분하신덧;;; 저희아버지도 사업하시지만 그쪽에서 사람구하기 힘들다고 그래요. 저게 사회적 구조때문인게 많이 작용합니다. 6인이하 개인규모 사업장에서는 어느정도 돈이상 주기가 힘들어요 그이상주면 남는게 없어서요. 뭐 물론 음악광님 말씀도 맞는말이지만 너무 그렇게 생각하시는것도 않좋을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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