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토론 / 설문 / 퀴즈

[토론]박주영 본인의 의도가 제일 중요한거 아닌가요?

작성자엉덩E가찰지구나|작성시간12.03.16|조회수141 목록 댓글 6

 

1. 만약에 박주영이 진짜로 모나코가 영주권이 없는 나라임을 사전에 파악한 뒤, 병역법의 헛점을 파고들어야겠다! 생각하고 노린 끝에 따낸 장기체류권이다. 나중에 어슬렁 어슬렁 와서 공익하면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 이 경우 괘씸히 여겨 깔 수 있음. 아니 무조건 가루가 되도록 까도 모자름.

 

 

2. 만약에 박주영은 그냥 별 생각없이 모나코에서 오퍼와서 갔고, 선수생활 열심히 하는데 왕실의 눈에 들어 10년의 장기 체류권을 얻었다. 그래서 병역법을 찾아봤는데 연기가 가능하길래 했다. 지금은 비록 연기하지만 선수 생활 마무리 이후에 기필코 현역으로 몸이 가루가 되도록 병역의무를 꼭 마치겠다는 각오가 있다.

 

-> 이 경우 깔 필요 없음.

 

 

 

밑에 어느 펌글 보니까 25세 미만에 취득한 장기체류권만 연기사유로 인정한다던데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엉덩E가찰지구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3.16 맘에 들면 줄 수도 있는거죠. 히딩크 주민등록증 같은거 주고 그러듯이.
  • 작성자축구팬 | 작성시간 12.03.16 솔직히 2번이라면 까기는 커녕 응원을 해야하죠
  • 작성자호쫑 | 작성시간 12.03.16 근데 첫번째 같은 경우는 어떻게 파악하나요? 첫번째 이유를 목적으로 모나코에 간 뒤 두번째 이유로 상황을 설명 할 수도 있잖아요.
  • 답댓글 작성자엉덩E가찰지구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3.16 그니까 우리가 파악을 할 수도 없는 문제를 가지고, 지레짐작을 하면서 까거나 옹호를 하고있는 게 아닐까요..?
  • 작성자패스해패쓰!! | 작성시간 12.03.31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