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박주영 입장에서는
현역판정을 이미 받고
지금당장 현역을 갈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사정으로 인해 10년 미룬건데
그떄 미뤄서 35살이란 나이가 지나서 공익을가게된다면
당연히 편법아닌가?
나만그렇게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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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정말싫다구ㅠ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3.16 전 왜그렇게 생각이 안들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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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Lego_vanNi、 작성시간 12.03.16 제가 보기엔 아까 로만총통님께서 말씀하신 상대적박탈감 때문인거 같네요. 다른 이유일수도 있겠지만, 나만 피해를 본듯한 느낌... 이 가장 강할테니깐요. 만약 이 말이 정말싫다구님을 건드리시는거라면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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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진까치즈 작성시간 12.03.16 자기 인생을 위해 불법적인 행위를 하지 않고 군대를 미루거나 하는건 그닥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법대 나와서 사법패스 못하고 29에 군대 온 사람 있었는데 그렇게 짠하고 안타까울수 없던데. 병역의무를 기피 한것도아니고 그렇다고 아예 내인생 내돈 많이 벌기위해 사는 사람도 아니고 국대에서도 많이 뛰어주고 열심히 했던 사람한테 이제 나이도 찼고 좀더 있으면 너 공익받으면 안되 현역으로 가야되 전성기 포기 하고 언능 현역으로 군대가 라고 하는건 좀 놀부 심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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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정말싫다구ㅠ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3.16 '언능가'가 아니라 '넌 현역대상자니까 나중에라도 현역으로 갔으면 좋겠어' 라는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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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패스해패쓰!! 작성시간 12.03.31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