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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로스타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4.18 지금 제가 99%를 위한 대통령은 없다 라는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에 있던 사람이 쓴 책을 읽는데요
노무현 대통령은 확실한 자기 철학을 가졌더라고요 그러면서도 보좌진들과의 소통을 통해 자기 뜻을 굽힐 때도 있고..
대통령에게는 그런게 필요하다 생각되네요 -
작성자 댄서날동이 작성시간12.04.18 아니 솔직히 여당 후보군이나 야당 후보군이나 다 맘에 안드는데요. 안철수 붐이 왜 일어나는지 이해가 안되요.
지지기반도 없고, 아직 정치계에 입문도 안해봤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우리나라 대표로? -
답댓글 작성자 로스타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4.18 안철수 붐은 지금 정치계 자체에 환멸을 느끼는(흔히 정치인들은 다 똑같아! 라고 하는 그런 사람들)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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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외눈박이아실. 작성시간12.04.18 기존 정치인들이 워낙에 썩어서 사람들이 제3의 세력이나 인물을 원하고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토리나 언행을 가진 인물이 나타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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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스톰쉐도우 작성시간12.04.18 안철수는 지금까지 대중매체 및 강연등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어냈죠
현실정치에 찌든 국민들은 안철수라는 새로운 인물에 흥미를 느낄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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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진까치즈 작성시간12.04.18 그 5년을 위해 박근혜를 목숨을 다해 미친듯이 따르는 애들 문제죠. 그 5년동안 이명박보다 뭘 얼마나 더 해먹을지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박근혜 밑에 있는 애들이 아 박통의 딸이니까 이분은 대통령을 해야되 대통령감이고 우리나라를 이끌어 줄꺼야??라고 생각 하는 사람 있을까 합니다. 박근혜라는 좋은 카드를 이용해 정치적생명이라 자신의이익을 취하기위해 붙은 사람이 더 많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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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로스타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4.18 어차피 레임덕 쯤 되면 다 정리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의 대통령 말년들을 보면 측근 비리가 쏟아져 나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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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로스타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4.18 저는 안철수를 지지하는 것이 아닌데요..오히려 박근혜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썼습니다
안철수가 되면 박근혜 진영은 계속해서 보수진영에 남아있는데 그것들이 한번의 대통령을 내주면서(이게 참 위험한 발상이지만요) 정리할 수 있다..는 것도 어떻게 보면 괜찮지 않을까...싶어서 글을 쓴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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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혁 작성시간12.04.18 저도 차라리 대통령하고 깔끔히 물어가는게ㅜ더 좋을갓 같습니다. 애치당초 능력이 없다면... 비서진에게 맡기겟죠. 예전에 전두환이 그랫던것 처럼